My travel abroad./Australia Hongkong(2005.Jan.)

3-1 시드니(Sydney)

봉들레르 2009. 5. 29. 16:21

           

               다음날 아침 전화로 예약을 한 마이크로버스가 호텔에 올때처럼

역순으로 이호텔 저호텔에서 관광객을 싣고서 공항으로 간다.

               아침 9시에 브리스번공항을 떠나 시드니로 간다. 1시간반을 비행하여

11시30분에 시드니 킹스포드스미스공항에 도착하였다.

              세계3대 미항(美港)하면 호주의 시드니,이탈리아의 나폴리,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를 꼽는다.

위에서 내려다 본 시드니

              시드니로 오는 비행기는 음식을 사먹어야한다. 아침시간이라 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탄것같다.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가니

  체크인전이라 호텔에 짐을 맡기고서 나와 케밥집으로 가서 우선 점심을 해결했다.

       

            Powerhouse Museum(Haymarket) Monorail Station에서 8불에

 Supervoucher Day Pass 구입하여 모노레일을 탄다

             모노레일을 타고 시내로 간다. Galeries Victoria역에서 내렸다.

  

             Queen Victoria Building은 피에르 가르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로 극찬하였다는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은 농산물을 파는 시장으로 만들어졌다가 백화점으로 개조되었다

             1893년 세워진 거대한 사암 건물로 비잔틴 궁전을 묘사했단다.

              200여 개에 이르는 상점이 모여 있는 빅토리아빌딩으로 들어서면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브랜드가 진열되어있다.

           이  빌딩의 고풍스럽게 꾸며놓은 휴식공간과 멋진 건물 내외부 장식물들이 자랑거리다.

              맨위층에 있는 빅토리아여왕의 인형

               애버러지널 공예가계

             크리스마스 때는 건물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하고 화려한 트리가 세워진단다.

              Arch형 천장과 그 천장에 매달린 벽시계에서 .

                                매시간마다 영국 왕실의 6대 사건을 묘사한 장면을

인형극으로 재현해 흥미로움을 더한다

             연주하는 사람은 없는데 건반은 눌러지고 음악은 나온다. 찻집에서 차도 한잔 마셨다.

             화장실에 타일과 변기도 희안했다.

              쇼핑몰은 나와 시내를 걸어다니며 구경을 하고

             도심에 건물사이사이를 누비고 다니는 모노레일이 있다.

              정거장도 건물로 들어가야 된다. Town Hall City Rail Station에서 City Cycle 전철 타고 St.James역으로 이동

               시내한가운데 있는 HydePark공원으로 간다.

              피곤하기도 해서 가방을 베개삼아 한잠을 잤다.

               여러사람들이 누워서 책을 보거나 하면서 쉰다. 도심에 이런 공원을 참 부럽다.

그래서 서울도 용산 미군부대를 이렇게 만들어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하면 좋겠다.

             호주에서 제일 부러운것이 이런 공원이였다. 시드니 하이드 파크(Hyde Park, Sydney)는

시드니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엘리자베스 스트리트와 컬리지 스트리트,  

세인트 제임스 로드, 프린스 알버트 로드, 리버풀 스트리트의 남단을 끼고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건설되었다

              잘 쉬었으니 다시 걸어다니며

              Hyde병영박물관

                국회의사당

               주립도서관

             이곳저곳을 지나

                                         Domain내의 주립도서관

      

          .Domain

                 미술관. 위의 제목이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이다

               내부는 쾌적했다.

                시드니의 도메인 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871년 설립된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미술관이다.

             상시 전시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며, 특별 전시의 경우 유료로 운영되기도 한다

                 St. Mary's Cathedral 1868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0년에 완공하였다

                                     고딕 양식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시드니 대교구 주교좌 성당이다.

 성당내부

                                 탐크루즈와 니콜키드먼이 결혼식한 성당인데 이혼했다지. 앞광장은 꽃들로 잘 단장되었다.

                                 우리나라 단체관광객버스가 깊옆에 많이 보인다.

           

          St.James역에서 Town Hall역까지 전철로 이동,

 Galaries Victoria역에서 모노레일 타고 Darling Park역에서 하차

         Sydney Aquarium으로 갔다.

              손등에다 찍어준 입장권

                1988년 오픈 하였으며, 미국 몬테레이와 일본 오사카의 수족관과 함께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   

         호주의다양하고엄청난해양생태계와희귀한바닷속,

그리고세계에서가장많은 종류의호주해양 생물의 세계로 갔다.. .

                바다밑으로 걸어 들어가면 최대 3.5미터의 길이에 300킬로에 육박하는상어떼 들과 만나고

       거대한 가오리가 머리 위로 지나가며 3미터 길이의 사나운 악어 '낸시'와 만난다.

 물개와 오리너구리,팽귄을 만난다

        

 Nick's Bar and Grill에서 이태리요리와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고

               Darling Harbour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

            

            Darling Park역에서 모노레일 타고 City Center역으로 이동하여 AMP Sydney Tower(~22:30) 관람하러 간다.

            시드니타워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나오다가 가이드없이 나온 한무리의 중국인들을 만났다. 시간이 늦어 타워를

            올라갈수 없다는 관리인과 언어가 소통이 안되어 큰애가 열심히 중국어로 듣고 영어로 통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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