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ustralia Hongkong(2005.Jan.)

4-1시드니(Sydney)

봉들레르 2009. 6. 1. 14:24

 

                 central역

 

 

             circular quay. 세계적 관광명소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위치한 서큘러 키(Circular Quay)는 6개의 선착장과

             페리 터미널, 시티 레일이 연결된 시드니관광의 출발점이다

              7개 부두에서는 크루즈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상품들을 선택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 뒤쪽으로는 Royal Botanic Gardens Sydney- 1816년에 30만㎡ 에 조성되어 무료로 입장하여

             특산식물 및 해외식물, 휘귀·멸종위기 식물을 볼수있는 도시 속의 오아시스

                대낮인데도 박쥐들이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어 징그럽다.

            

 

               공기만 먹고사는 식물

 

             한국 전쟁에 참가했던 16개 국가 중 하나인 호주는 한국 전쟁 당시 311명의 전사자와 1,23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었다.

              왕립 식물원에는 있는 한국전쟁참가 출정지

                호주의 국가이미지를 두 단어로 표현하면 오페라하우스와 캥거루란다. 높은 문화와 청정지역임을 내세우는 국가 부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로 시드니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arch)교 이다.

              이 건물의 특이한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조른 우트존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sphere를 여러모양으로 파내어 붙여서 오페라하우스를 만들었다는 설명이 되어있고

              주변을 한바퀴 돌아볼수있는 빨간색의 기차가 대기하고 있다.

                 난 이길을 따라서 뛰어 보았다. 언제 이보다 더좋은 주깅코스를 만나겠는가

 공중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왕립식물원

             하우스앞에 반짝이는 물결만큼이나 눈부신 정경이다,

 

                  circular quay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타롱가동물원으로 간다.

             배위에서 바라다보는 오페라하우스는 또 다른 맛이다

              멀리 시내쪽에 다리와 하우스가 보인다.

             선착장에 내려 케이블카를 타고 동물원으로 간다.

             코알라가 나무에 붙어서 꼼짝도 안하고 잠만 자는것 같다.

                고슴도치도 보이고

             더위를 피해서 거적을 썼다 벗었다하면서 오랑무탕이 왔다갔다 한다.

                동물원내의 가계에서 햄버거와 피자로 점심을 해결하고

              시드니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다보는냐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다.

              동물원의 이곳에서 보는 것이 제일 멋있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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