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꼭 가보아야 할 곳 10

봉들레르 2013. 3. 21. 10:02

 

 

1. Pragues Old Town

Pragues Old Town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 화약탑을 통과하는 순간 새로운 분위기의 중세 도시가 펼쳐진다.

광장을 중심으로 좁은 골목길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고, 틴 성당과 화약탑, 궁전 등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하다.

특히, 뾰족한 첨탑이 인상적인 틴 성당은 고풍스러운 외관과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며 밤에는 조명으로 더욱 빛난다.
구시가 광장에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구시가 청사와 천문시계 역시 프라하의 상징과 같은 건물이다.

70여 m에 자리한 탑 위 전망대까지 걸어가면 프라하의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청사 탑 벽면에 걸려있는 커다란 천문시계는 태양과 달 등을 정교하게 표현해 인상적이며

정각에 자그마한 12사도들이 창문을 열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2. Hluboka Castle

Hluboka Castle
부데요비체(Budajovie)지역 근교 블타바 강변에 위치한 훌루보카성은 체코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다.

13세기 체코 왕이었던 프제미슬 오타카르 2세를 위해 지어졌으며, 이후 여러번 소유주가 변경된 후

독일계 귀족 가문인 스와젠베르그(Scnwarzenberg)가문에 의해 1661년 현재의 아름다운 네오 고딕양식으로 재건되었다.

체코의 여러 왕들과 귀족가문의 여름 사냥 궁전으로 사용되었던 훌루보카 성은

사냥을 컨셉으로 한 140여개의 방과 11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3. Cervena Lhota

Cervena Lhota

 체르베나 로타

체르베나 로타가 있는 지역은 물이 많은 곳으로 낚시터로 사용되는 크고 작은 호수와 수로들로 연결된 지역이다.

16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이 로멘틱한 르네상스 건물은 고딕양식의 요세가 감싸고 있고 호수옆엔 작은 영국식 정원으로 꾸며졌다.

내부는 17세기와 19세기 사이에 꾸며진 르네상스와 로코코장식으로 하려하게 만들었다.

  위치는 프라하에서 130km, "진드리츄브흐라데크"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곳이다.

배낭을 싸고 간다며 몰라도 일반적인 패키지 상품으론 갈 수 가 없는 위치에 있다.

 

4. Karlstejn Castle

Karlstejn Castle
카를슈테인 성 

상당히 높은 언덕위에 위치한 이 은 체코국왕이면서 로마제국황제인 까를4세가 왕의 보물을 보관하기 위해 지었다

 

5. The Caves of the Moravian Karst

The Caves of the Moravian Karst

모라비안 카르스트의 동굴들

모라비안 카르스트는 중부 유럽 내부에서 특히 유명한 석회지대로 많은 동굴들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매우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10개중 일부만의 동굴만 공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에 담기는 곳이기도 하며, 주변 환경또한 매우 장관이다.
여러가지 석회지형과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6. Karlovy Vary

Karlovy Vary

 프라하에서 자동차로 1시간 반쯤 달리면 나오는 곳이 숲 속에 자리잡은 온천마을 까를로비바리
 
7. Bohemian Paradise (Czech Paradise)

Bohemian Paradise (Czech Paradise)
보헤미안의 천국이라 불리는 체스키 라이의 기암괴석와 중세 성곽을 둘러보고

 전원도시의 농가 체험을 통해 체코인의 시골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8. Vysehrad Castle

Vysehrad Castle

프라하 다음으로 큰 비셰흐라드성은. 높은 지대에 위치한 이라는 뜻으로

 도나우강을 끼고 있는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9. Konopiste

Konopiste

초기 고딕형식으로 짓다가 로만틱 형식으로 완성한 성 코노피스체

합스부르크가의 마지막 황태자인 페르디난도란 100년 전 거부가 살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이 사람은 사냥으로 30만 마리의 동물을 잡은 사냥광이라는데, 엄청난 사냥 박제가 있다.

 사라예보에서 암살을 당해 합스부르크 가문의 마지막 황태자가 되면서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데,

 이 성은 1900년대에 이미 중앙집중식 난방을 했고, 고가구와 도자기 등, 물건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10. Krizikova fountain

Krizikova fountain

크리지코바 분수는 음악의 강약에 맟추어 조명을 받은 분수물줄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단순한 공연이지만..
무대앞에서 발레,오페라,드라마,연주가 함께 어우러져서 공연이 펼쳐진다 4000석 규모로 당일 바로 티켓 구입
http://www.krizikovafontana.cz/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