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zech(2013.Aug)

독특한 암석으로 된 독일 바스타이(Bastei)

봉들레르 2013. 3. 22. 16:44

작센 국립공원에는 1000여 개 산봉우리와 계곡이 있어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과연 작센스위스라는 칭호가 붙을 만하다. 또한 기암괴석이 만들어내는 절경 때문에 세계 각지에서 암벽 등반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럿 있다. 엘베강이 흐르고 강가에 펼쳐진 작은 마을이 아득하게 펼쳐진다.

작센 국립공원에서도 독특한 암석들이 밀집돼 있는 지역, 바스타이는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빈다.

작센 국립공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특별히 관리되고 있다.
거대하고 멋진 돌다리 현수교 위에서는 주변 풍경을 감상하느라 발이 잘 떨어지지 않을 정도다.

작센 국립공원 곳곳에 레스토랑과 카페, 기념품 가게가 있어 힘들면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바스타이의 또 다른 명물은 아찔하게 연결되어 있는 돌다리 현수교. 많은 관광객들이 바스타이를 찾으면서

1824년에 암석 사이에 나무다리가 처음 놓여졌다. 안전을 위해 1951년 돌다리로 교체되면서 바스타이 다리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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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