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7-4 Boat Excursion Panorama(보트여행)

봉들레르 2011. 10. 18. 11:50

 

구시가내 선착장에서 Panorama Glass Boat로 일대의 바다를 둘러 봄.

 

 

 

주로 드브로브닉 가까이에 있는 섬을 둘러보는 투어다.

여러 섬을 가는 투어선전원들

그늘에 앉아서 시간이 되기를 기다린다.

 

이런 종류는 택시보트로 원하는 곳으로 가겠지

큰배, 작은 배가 수시로 들락거린다.

우리가 탈 배

1인당 75쿠나(10유로)

선장

선장을 위한 팁 깡통

드브로브닉의 부두가 멀어진다.

 

구시가의 성벽주변에는 수영복들

 

성벽밑 Buza cafe에서 마시고 수영하고

 

구시가의 성벽에서 서쪽편으로 보이는 노브리예나체 요새. 11세기에 베네치아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은 요새다,

37m 절벽 위에 당당하게 있는 모습은 마치 “옛날 한 장군이 이곳에 서서 두브로브닉을 외적으로부터 막았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요새는 도시 서쪽 바다와 도로로부터 적이 접근하는 것을 감시하던 곳이다.

사실 이곳 두브로브닉 연대기에는 이 요새의 기원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술 하고 있다.

11세기 초에 베니스인들이 지금의 절벽 위에 큰 성채를 만들 계획 이었다.

그 성채를 가지고 베니스인들은 위용을 과시하며 속국인 두브로브닉을 계속 관리 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두브로브닉 사람들은 베니스 사람들의 의도를 알고 즉각적으로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요새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곳은 베니스인들을 방어하는 곳이 되었다.

노브리예나체 성채는 불과 3개월 만에 지어졌다고 한다.

얼마 뒤 베니스에서 성채를 만들 물건들을 가득 싫고 도착 했을 때

베니스인들은 두브로브닉 사람들이 한발 앞서서 의표를 찌른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위엄 무대로써 두브로브닉 여름 페스티벌 때 세익스피어의 헴릿을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해 졌다.

 

 

 

구시가와 스르지산이 한컷에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