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7-2 스르지산에서 본 두브르브닉

봉들레르 2011. 10. 16. 21:11

 

 

 8시에 하산을 시작한다.

 

 

빨리 해가 비추기전에 내려가야한다. 정면에서 해를 받을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

 

 

산에 오르는 길은 지그재그다.

하산을 하면서 느긋하게 경치감상을 하고

 

하늘에서 본 요새와 지그재그로 된 길

 

 

 

 

 

 

 

교통표지판 우측이 산에 오르는 입구인데 한참을 찾았었다.

산 중턱에 자리잡은 도로변에는 꽃들이 심어져 있다.

 

 

관리는 스프링쿨러를 이용한다.

도로옆 무화과나무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달린 무화과를 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케이블카앞 버스정류장에는 떠나가는 여행객들이 많다.

 

자동차길이 3단으로 되어있다. 맨아래가 구도시의 해안 길, 그 위가 케이블카가 있는 길, 맨위가 고속도로.

 9시30분 다 되어서 숙소에 도착했으니 스르지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3시간이 걸린셈이다.

Konzum 쇼핑 후 10시에 숙소에서 빵, 계란후라이, 햄, 과일 등으로 Continental Breakfast

휴식 후 점심으로 호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