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하산을 시작한다.
빨리 해가 비추기전에 내려가야한다. 정면에서 해를 받을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
산에 오르는 길은 지그재그다.
하산을 하면서 느긋하게 경치감상을 하고
하늘에서 본 요새와 지그재그로 된 길
교통표지판 우측이 산에 오르는 입구인데 한참을 찾았었다.
산 중턱에 자리잡은 도로변에는 꽃들이 심어져 있다.
관리는 스프링쿨러를 이용한다.
도로옆 무화과나무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달린 무화과를 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케이블카앞 버스정류장에는 떠나가는 여행객들이 많다.
자동차길이 3단으로 되어있다. 맨아래가 구도시의 해안 길, 그 위가 케이블카가 있는 길, 맨위가 고속도로.
9시30분 다 되어서 숙소에 도착했으니 스르지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3시간이 걸린셈이다.
Konzum 쇼핑 후 10시에 숙소에서 빵, 계란후라이, 햄, 과일 등으로 Continental Breakfast
휴식 후 점심으로 호박전.
'My travel abroad. > Croatia(2011.Aug)' 카테고리의 다른 글
7-4 Boat Excursion Panorama(보트여행) (0) | 2011.10.18 |
---|---|
7-3 Mid-day in Dubrovnik(한 낮에) (0) | 2011.10.18 |
7-1 드브로브닉 스르지산(Dubrovnik Mount Srd) (0) | 2011.10.16 |
6-7 Nightlife in Placa Street of Dubrovnik(플라차거리) (0) | 2011.10.16 |
6-6 Assumption of Mary in Dubrovnik(聖母昇天축일) (0) | 201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