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7-1 드브로브닉 스르지산(Dubrovnik Mount Srd)

봉들레르 2011. 10. 16. 12:33


아침 6시반에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언덕을 올라서면 바로 스르지산을 가는 케이블카 정류장이 나온다.

거의 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지만 우린 걸어서 올라간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보이는 경치가 변신을 한다.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은  앞에는 아드리아해, 뒤에는 스르지산이 있어 배산임수라는 기본 지형을 이루고있다

 

초입새는 나무들이 있으나 위로 갈수록 나무도 없고 나쁘게 난  표면 도로를 통해

지그재그식으로 구불 구불한 보도 (일명 aptly라는 이름의  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을 통해 오른다.,

오르막 해가 뜨기전에  가야지 더운 날씨에는 지옥 같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스르지산에서 바라 본 아드리아해의 바닷물은 푸르면서 투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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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섬들이 겹겹이 보인다

 

라디오 탑

 

옛 요새

 

요새앞에서 말똥을 뭉치고 있는 말똥구리

 

쇠똥구리는 소똥을 분해하고 땅속에 저장함으로써 미생물의 번식을 돕고 땅을 기름지게 한다

 

장흥에 쇠똥구리 마을이 있다.

http://unju.kr/technote/board.php?board=main&command=skin_insert&exe=insert_iboard1_home

 

 

 

요새안으로 들어가면

 

유고가 1991년 412 미터 높이의 정상까지 관광객 나르는 케이블카 파괴할 때까지는

북쪽 마을 위에 우뚝 솟은 스르지산 많은 여행객에 인기가 좋았다.

2010년 6월1일에 다시 게이블카가 복구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레스토랑은 아직 시작전이다.

주인도 없는 레스토랑에서 물을 찾아서 마셨다

 

케이블카 종점에서 찍은 사진같다.(퍼온 것)

 

뒷쪽으로 보이는 자동차도로

 

도착만 하면 북서쪽까지 펼쳐져있는  Pe1ješac 반도의 전체 해안 파노라마와 함께

아래로는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멋진 전망 볼 수있다.

스르지산은 해안의 아열대지역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샐비어"이외에는 자라지 않는다.

그나마 Bosanka농민 방목하는 양들에 먹이가 되어 산이 황폐하다

 

 

 

정상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맛있겠지?

 

 

 

이런 광경을 평생에 몇번 볼까말까하다.

 

앞 섬이 누드섬으로 유명한 로크룸섬이다.

 

멀어서 누드는 안 보인다.

 

스르지산는 구시가 뒤에있는 높이 412m의 산으로 정상에는 옛 요새와 라디오 탑이 있고

1808년 나폴레옹이. 정복후 세운 하얀 십자가가 있다

 

구시가 앞 아드리아해의 잔 물결

 

맑고 투명한 아드리아해의 푸른색과 지붕색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관광객들이 여기에 미치는 것이다.

 

구시가를 야간에 보고, 산에 올라서 보고, 또 성벽에 올라서 보고, 배를 타고 보고하는게 여기서 할일이다.

 

정상의 영예로운 제국의 요새는 1,808년 나폴레옹군대가  점령했을 때 만들어졌다.

1991 드브로브닉을 방어하는 원래 군사목적에 되돌리는 전까지

1980년대 전력을 공급하는데 사용했다.

 세르비아 포에 상당한 타격을 입어서 방치된 상태다.

 

1991-1995년 까지의 내전 때 상황을 보여주는 전시실

 

이것도 돈을 받는다.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