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5-2 로빈손비치(Robinson Beach)가는 길

봉들레르 2011. 10. 7. 17:39

 

 10시가 되어 숙소에서 나와 바닷가로 갔다. 벌써 해변에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나 태웠으면 저렇게 되었을까?

가족들의 즐거운 물놀이

벌써 레스토랑은 만원이다.

오직 마시고 놀고 해수욕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관광객들은 대개가 크루즈여행객들이다.

 

물건을 나르는 작은 차

 점심식사용 빵은 제과점에서, 과일은 과일가게에서, Konzum에서 음료 구입하러 가는 동안에 나머지 가족들은 그늘에서 휴식

 

각가지 투어를 선전하는 간판

시간이 되고 협상조건이 맞으면 떠난다.

로빈손비치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한다. 1인당 35쿠나

11시에 배를 탔다.

우리도 떠난다.

 

항구가 멀어지고

각가지 형태의 투어 배

선장같지

 

 

흐바항 앞의 작은 섬

 

흐바섬의 해안은 모든 집이 리조트고 모든 해안이 해수욕장이다.

해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확대해 보면  

 오른쪽에 두 여성은 누드다.

호텔

어느 자리가 좋을까?

흐바항을 조금만 비켜나도 아파트형 숙소들이 즐비하다.

바다에 외로이 서 있는 섬 하나

흐바 등대

30여분을 오니 해안선이 들어 간 곳에 해수욕장이다

로빈손 레스토랑 가는 길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사진

로빈손의 석양(퍼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