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5-1 흐바의 아침

봉들레르 2011. 10. 3. 13:04

 

6시가 되어

 

6시 15분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혼자 나왔다.

버스터미널이 정적만 흐른다.

아직 술이 덜 깬듯한 젊은이가 자기 XX가 크다나? 미친X. 술이 덜 깬 모양이다.

흐바르는 그리스가 식민지로 개발한 이후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드리아해의 대표적 휴양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흐바르섬은 길이가 69㎞로서 아드리아 해상에서 가장 긴 섬이다.

밤새 놀다 나온 젊은이들이 산책을 한다.

BC 385년에 그리스 식민개척자들이지금의 흐바르를 건설했다. 219년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섬은 아드리아 해의 제해권을 확보할 수 있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강대국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고슬라비아에 편입되었다가 지금은 크로아티아의 영토이다.

특히 미국인들이 그렇게 가고싶어 한다는 곳이다.

항구 바로 앞에 섬

 

 

 

 

 

 

 

 

 

단체로 모닝커피

 

가장 오래된 호텔

 

 

 

 

 7시20분인데 버스정류장은 떠날사람 오는 사람으로 북적거린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지붕들

막 도착한 여행객들

 

어제 저녁 때 올랐던 요새가 보인다.

정원수  석류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써 귀중히 여겨온 석류속에는 천연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

석류의 열매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

 석류 과실은 수용성당 (포도당, 과당 등)이 전체의 반에 가까운 40.5%나 포함되어 잇으며

더욱이 포도당의 분해를 촉진하는 구엔산,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한 수용성 비타민(B1, B2, 나이아신)을 포함하고 있다.

정원수 키위

비타민C,E.엽산,마그네슘,칼륨,섬유질이 풍부하여 피부맛사지및 피부노화방지,잇몸질병(튼튼),다이어트에도 효과있다

정원수 아보카도

 열매는 두뇌에 좋은 영향을 끼쳐 치매의 예방에 좋고 보습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화장품에 재료로도 널리 쓰인다.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에 도움이 된다. 아보카드는 염분의 함량이 적으며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린이의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구리와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한다.

정원수 아몬드

견과류의 대표 아몬드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노화예방의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만감을 쉽게 주는 아몬드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을 막아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열량이 높아 과잉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비타민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재료로 피부미용에 좋아 동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몬드의 껍질 안에 들어있는 카테긴, 나리게린 등 다양한 성분들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아몬드는 칼슘, 마그네슘, 인, 미네랄도 다량 함유돼 있어 청소년과 수험생, 임산부에게 좋고 뼈에 중요한 성분들이 많아 골다골증 예방이 가능하다.

숙소에서 밥으로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