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4-7 흐바의 오후

봉들레르 2011. 9. 26. 09:29

 

2008년도에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꼭 가보아야 할 53곳 중에서 11번째로 뽑힌 곳이 흐바섬이다. 

크로아티아 최고의 섬 흐바에 대한 모든 것을 안내한 가이드북 

관광객은 많고 숙소는 적어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서 대여를 해주는 아파트들이 간판은 없고 오직 주소만 있어 그냥 찾아가기가 나쁘다.

아직도 해가 걸려있는 오후 6시쯤 숙소에서 나와 흐바항으로 간다.

숙소가 언덕에 있어서 아래로 내려간다.

항구로 내려가는 도주에 건너편에 스페인 요새(Fortress Spanjola)가 한눈에 들어온다.

골목길을 거쳐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저녁때라서 떠날려는 관광객이 많다.

버스정류장옆에 시장을 보고서 내려가니

바닷쪽만 터진 "ㄷ"자 모양의 스테판광장이 나온다.

광장끝에 널부러져있는 젊은이들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관광객들이 광장주변에서 한가롭다.

6시25분

앞에 시계가 있는 건물이 흐바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The Plalace Hvar"

 

 

 

 

커다란 배가 장난이 아니다.

사진을 찍어 보여주자 재미있다고 웃는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1612년에 세워진 상업적인 극장

극장내부

바다를 바라다보는 좌측에 특히 많은 사람들이 왕래한다.

좌측에 레스토랑이 많아서

흐바섬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알리는 간판

 

개인을 위한 보트

바닷가 좌우를 살펴보고 다시 광장쪽으로 가서

 

스테판광장의 오른쪽 계단으로 가서 베네치아 요새로 올라가기로 했다.

골목에는 카페가 있고 아기자기하다.

골목마다 어김없이 노상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흐바섬에서 태어난 르네상스 시인, 극작가  Hanibal Lucic(1486-1553) 박물관

 

 

 

 

 

요새로 올라가는 길이 지그재그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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