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4-5 흐바섬으로

봉들레르 2011. 9. 22. 11:50

 

아침에 미리 사 놓았던 배표 한 사람당 47쿠나

페리의 안은 넓고 편안하다.

 

머리의 절반을 밀어버린 여성

스플릿에서 산 맥주를 마시고

어린이 재롱도 보다보니

흐바섬이 눈에 들어온다.

흐바항

모든 사람들이 일어서기 시작한다.

 

1시간 반 배를 타고서 오후1시간 다 되어 흐바항에 도착

스플릿->흐바는 하루에 2번만 배가 있다.(11:30, 15:00)

스플릿->스타리그라드를 가는 배는 휠씬 많다.( 05:00, 07:30, 08:00, 11:00, 14:30, 15:00)

스타리그라드는 배에 자동차를 싣고 갈 수가 있어서 그런것같다.

흐바는 달마시아 지역의 섬 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으며, 호화 휴양지로 유명하다.

 흐바에 들어서자마자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달콤한 허브향을 느낄 수가 있다.

 성수기인 여름철이면 저녁마다 파티와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로 생동감이 넘친다.

 이곳에서는 스쿠터나 차량을 렌트해 이곳저곳을 방문하거나 주위에 위치한 작은 섬들로

 유람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작은 보트를 빌려 직접 운전할 수 있어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해변을 걸어서 가다보니

                                                              

해변길도 정돈이 잘 되어있다.

레스토랑과 빌려주는 아파트들이 전망이 좋은 곳을 다 차지했다.

배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랜트를 해주는 것. 그리고 모객을 해서 손님이 차면 떠나는 것등 다양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한 신경을 쓴 탈의실의 패션감각이 좋다.

페리 선착장 인근 해변 일광욕하는 사람들

어디든지 벗고서 눕워서 일광욕을 즐긴다.

 

길가에 선인장

선인장 꽃

Gas Station까지 도보로 이동 후 사무실에 들어가서 부탁을 하니 숙소에 전화를 해 준다.

금방 와서 숙소 주인이 차로 픽업해준다. 6명이 짐을 싣고서 끼여타고 언덕을 올라서 숙소로 간다.

언덕위의 숙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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