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흐바 숙소

 

흐바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자리잡은 Apartments Tasha

주변이 다 새로지은 집들이다.

한층에 2가구씩 구성되어 있는데 우린 3층에 왼쪽이다. 주방

주방 옆에 크로아티아 지도를 배경으로 만든 시계

거실

베란다에서 아드리아해가 바라다 보인다.

 

아드리아해의 짙푸른 물결이 눈에 들어온다.

아드리아해의 크로아티아 쪽은 유난히 섬들이 많다.

거실의 쇼파겸 침대. 2일동안 나의 전용침대였다.

거실벽에 걸린 심플한 장식

작은 탁자에도 주인장의 감각이 느껴진다.

거실의 창문이 세로로 열 수도 있고 가로로 열 수도 있다.

달팽이관을 타고서 2층으로 올라가면

좌우에 침실들이 나온다.

1인용 독방

2인용 투윈

샤워 부스가 있는 화장실

2인용 더블

숙소에서 밥을 해서 4시에 점심 식사.

 

2일동안 288유로

같이 사는 친절한 주인장과 여자친구(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해서 좀 의아했다. 동거를 한다는 의미인지)

여자친구의 이름을 따서 숙소이름을 지었다. 영어발음이 또렷하고 유창하다.

스타리 그라드를 가는 도중에 보이는 경마장집 딸이란다.

 

여행후에 숙소사진을 보내주었더니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보낸사람 : Nataša Marijan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hotos.
They are very nice, even better than the ones we put on the web sites for the apartments.
One can see that you have a good camera, and also the photographer is very good.
I might use some images for advertising on the Internet :-)
I am glad that you all liked the apartment so much.
We send greetings to you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