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4-2 스플릿 아침시장

봉들레르 2011. 9. 19. 13:01

 

궁전의 중심이라고 할 수있는 나로드니(Narodni)광장으로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닮은 시계

나로드니는 사람이라는 뜻

Iron Gate정면에 위치한 집에 조각된 St Anthony 상

라트고 믈라디치(Ratko Mladic)

옛 유고슬라비아연방 군 지휘관 출신으로 세르비아 반군 총사령관을 맡고 있던 믈라디치는

  95년 7월 스레브레니차에서 무슬림 남성어린이 8000명가량을 학살하고, 92~95년 사이 3년7개월의 사라예보 포위 동안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레브레니차 학살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학살로 불린다.

 ICTY는 같은 달 믈라디치를 대량학살과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된 후에도 축구 경기장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목격됐던 믈라디치는

자신을 보호하던 밀로셰비치가 체포된 이후 자취를 감췄다.

세르비아 정부는 믈라디치에 1000만유로(약 155억원), 미 국무부는 500만달러(약 54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세르비아 정부에 즉시 믈라디치를 ICTY에 인도할 것을 요구했다.

ICTY는 믈라디치를 영웅으로 여기는 강경파들의 보호하에 세르비아에 은신해 있다고 주장해왔다.

15세기의 시계, 종탑

정면이 시청사 

Gothic City Hall

15세기에 건축된 시청건물은 3개의 고딕양식 아치로 장식되어 지금은 민족박물관으로 사용된다.

광장사진(퍼온 것)

광장에서 조금만 옆 골목으로 가면 수산시장이 나온다.

간이 천막에서 갓 잡은 생선을 파는 곳

저울추가  눈길을 끈다.

 

 

 

 

 

 

 

긴 역사와 함께 해온 저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우를 살려고 하니

말이 안통한다.

 우즈벡에서 왔다는 선생이 옆에서 통역을 했다.

노천시장옆에 몇계단을 올라가니 실내시장이 나온다.

문어,쭈꾸미,한치,새우를 샀다.

 

한치

문어와 생선의 무개를 재는 저울

Marmontavq거리의 옆이 생선시장이다.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내리고 있다.

시장을 나와서 Marmontavq거리로 왔다.

 

 

 

하늘에서 본 구시가(퍼온 사진)

윗쪽 가운데 나로드니 광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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