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은 평창으로 통한다.

 

 

 

 

자동차 도로

 

 

 

 

(1)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

    3조3천370억원을 투입하여 원주 강릉 113㎞ 거리를 시속 250㎞의 고속철로 연결 2017년까지 완공하면 

    인천에서 용산과 청량리를 거쳐 평창까지 245㎞를 평균 시속 200㎞의 고속으로 달릴 수 있다.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평창과 강릉까지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화 열차가 투입되면 원주는 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돼 사실상 수도권화가 될 전망이다.

 

(2) 제2영동고속도로

     1조1천577억원을 들여  2014년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56.95㎞의 왕복 4차로

     서울과 원주 간 소요 시간이 1시간 22분에서 54분으로 대폭 단축.

     인천대교, 안양~성남고속도로, 성남~장호원 국도를 거쳐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돼

     252㎞인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2시간 50분 소요

 

(3) 판교~여주 복선전철의 원주연장

     2015년 여주에서 원주까지 21Km 연장되면 원주~강릉 복선철도와 바로 연결되어

    인천공항~서울 강남~강릉에 이르는 강남축이 새롭게 형성 강남에서 평창까지 46분만에 주파

(4) 중앙선 덕소~원주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 중인 덕소~원주간 중앙성 복선전철 사업을 내년 9월까지 우선 개통할 계획.

   덕소~원주 간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용문까지 개통돼 있으며 2010년 착공한 용문~서원주 28.9㎞ 구간도 86%의 공정.

    강릉에서 서울 거리가 한 시간대로 좁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