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lan abroad/동유럽

프라하 4일

봉들레르 2011. 3. 22. 14:20

 

     

 

 

프라하 2일+ 주변도시 2일

 

윙버스 추천 프라하 하루일정 http://www.wingbus.com/europe/czech/praha/where/

오전

   바츨라프광장: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장인 박물관앞 성 바츨라프 기마상앞

   첼레트나 거리

   구시가 광장

   카렐교

        프라하 국립 박물관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입장료가 무료.

   국립 박물관 오픈시간 : 동절기 오전 9시~오후 5시, 하절기 오전 10시~오후 6시.

- 바츨라프 광장 사진포아트: 박물관 앞 성 바츨라프 기마상 앞

- 국립 박물관 내 전시품들은 대부분 돌덩이(?)들.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면 무하 미술관.

- 구시청사 천문시계의 인형들은 매시 정각 14초만 동작. 

- 시계탑 정상을 오를 땐 엘리베이터로, 내려올 땐 계단을 이용 프라하의 전경을 감상.

- 소매치기를 조심

오후

    네루도바 거리

   프라하 성

   유대인 지구

 

- 프라하 성의 입장료는 다양. 대부분 코스 B (성인 : 250Kc / 학생 : 170Kc)를 선택.

- 황금소로는 오후 6시 이후엔 입장이 무료입.

   단,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게되니  조금 저렴하고 조용한 관람을 원하시면 6시 이후.

- 성 비트 성당 종탑은 총 287개의 계단. 성당 내부와 종탑은 성 입장에 관계없이 무료. 

- 프라하의 예쁜 그림들과 마그네틱, 엽서 등 쇼핑 및 기념품들은 하벨시장이 가장 저렴.

- 유대인 지구의 유대인 박물관과 시나고그는 토요일과 유대교의 휴일에는 논다.

 

저녁

 저녁식사 공연 관람:  우 플레쿠 (U Fleků) 흑맥주가 유명한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비어홀

야경 감상: 현존하는 석교중 가장 아름답다는 프라하의 상징 카렐교 (Karlův most )에서 프라하성 감상

                구시가지 야경

 

근교 하루코스

(1) 체스키 크룸로프 (Český krumlov)  동화속에 초대된 듯한 느낌의 고풍스러운 중세도시

1992년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당일치기, 또는 1박 코스 . 체스키 크룸로프성벽을 따라 흐르는 블타바강의 모습이 인상적.

중앙 광장에는 여행자 안내소와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구비되어 있는 레스토랑, 카페

가는법 프라하 플로렌스 버스터미널(Metro Florenc 역)에서 버스로 약 3시간
           프라하 중앙역(Hlavni Nadrazi)에서 체스케 부데요비체행 기차 탑승,
           체스키 크룸로프행 환승 후 1시간 소요 (총 3시간 30분 소요)

 

 

(2) 카를로비 바리 (Karlovy Vary) 마시는 온천수로 유명한 체코의 대표 휴양도시

프라하에서 2시간 거리 아름다운 온천 휴양 도시. 독특한 맛의 온천수로도 유명, 우리나라의 씻는 온천과는 다른 종류의 온천마을이니 사우나를 찾으면 안된답니다. 근처 상점에선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머그잔을 쉽게 볼 수 있으니 기념으로 구입해도 좋겠죠. 마을이 작아 모두 둘러보려면 약 2~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프라하에서 카를로비 바리까지 오가는 동안, 버스 밖 풍경 또한 카를로비 바리 여행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답니다.
가는법 프라하 플로렌스 버스터미널(Metro Florenc 역)에서 버스로 약 2시간 (매시간 정각 출발)

[자유여행]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중세시대로 시간여행 떠나볼까
체스키크롬로프  
체스키크롬로프는 체코의 남부지방에 위치한 작고 아기자기한 도시다. 여행자들의 시선을 끄는 작은 박물관과 기념품숍 펜션 레스토랑 등이 전형적인 유럽 타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스트리아 배낭여행자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한 이 아담한 체코 타운은 이제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찾는 목적지가 됐다.
도시를 한 바퀴 감싸듯 휘돌아가는 블타바 강변을 따라 형성된 건축물들과 그 틈바구니를 차지한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 유럽의 작은 타운은 발걸음 떼는 곳마다 볼거리를 드러낸다. 성과 농장으로 이뤄진 중세시대 장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체스키크롬로프는 시간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체스키크롬로프는 14~16세기에 수공업과 상업으로 번성기를 누렸다. 13세기에 건설된 영주의 성을 중심으로 중세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나무가 자란 언덕, 그 언덕 수풀 사이로 초록의 밭이 펼쳐지는 이 보헤미안 도시는 언덕을 의지한 채 건설된 붉은색 지붕의 집들이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S자로 흐르는 블타바 강물이 이른바 수태극 산태극 지형을 만들었고, 이 생기 넘치는 땅에 도시가 형성된 셈이다. 인공적으로 해자를 건설할 필요도 없이 강물과 산의 지형에 의해 보호받는 게 우리나라 안동 하회마을과 닮았다는 생각이다. 강물은 영주의 성을 감아 돌아 흐르고 다시 마을을 한 바퀴 돌아서 S자를 그리며 흐른다. 흐르는 강변 곳곳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즐비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전형적인 성곽 타운에서 발견하는 간직한 빨간 지붕과 하얀 벽을 가진 건축물들의 자태는 정겹기만 하다.

크롬로프 성의 전망타워

◆ 아기자기한 보헤미안 도시
= 체스키크롬로프에서는 좁은 골목길을 걸어 보는 것이 재미있다.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걷는 데 10분이 채 안 걸리는 작은 타운 안에 소규모 박물관에서부터 카페, 레스토랑, 쇼핑 상점이 즐비하다. 물가도 의외로 저렴해 프라하보다 20%는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거리의 집들은 거의 모두 펜션이다. 창문에 화분을 내놓아 거리가 화사하다. 차가 다니지 않는 골목의 작은 카페에서 맥주나 커피 한잔을 마시며 따스한 햇볕을 즐겨 보거나 영주의 성을 방문해 보는 것은 이 도시의 여행 필수 코스다.
체스키크롬로프의 성은 체코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성으로 13세기에 건설됐다.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성의 망루는 원기둥 형태 탑으로 이 도시의 랜드마크 구실을 한다. 육교 형식으로 건설된 회랑은 사진 촬영을 하는 여행객들이 북적인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이 중세 도시의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 영주의 성은 16세기에 르네상스식으로 개축돼 현재의 모습을 띠게 됐다. 성 내부를 들여다보는 관람은 영어와 체코어 두 구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주의 집무실에서부터 외부 인사 접견실, 공주의 침실, 식당 등을 모두 볼 수 있다. 곰의 발과 머리를 그대로 남긴 곰가죽 카펫과 로마 황제에게 선물을 싣고 갔던 황금마차의 화려함도 로젠베르크 가문의 영화를 상징하듯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은 건물로 둘러싸인 광장들로 구역화돼 있는데 제1광장부터 제5광장까지 있다. 제1광장은 하인이나 기능공들의 중심 무대였다. 이 광장을 뒤로하고 다리를 건너 성문으로 들어가 본다. 다리 아래에는 곰의 우리가 있다. 적군이 이 좁은 다리를 통과할 때 성으로부터 방해를 받으면 다리 밑에 떨어져 곰의 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성문으로 통하는 다리 위에서 곰을 보려고 관광객들이 항상 몰려 있다.
제2광장은 제1광장의 더 위쪽에 위치한다. 여기가 바로 영주가 살던 곳으로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 건물들이 서 있다. 좀 더 올라가면 사교장으로 사용되던 제3광장이 있다. 이 밖에도 제4광장, 제5광장 등이 있는데 광장들은 나름대로 목적을 갖고 건설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광장 쪽에서 보면 강변 쪽으로 다리가 보인다. 절벽 같은 성벽 주변에 만들어진 계단식 야외 극장은 세계적인 음악축제가 열리는 공간이다. 강 건너편에서 의자를 놓고 앉으면 무대 공연을 볼 수도 있는 객석이 된다. 봄이 오면 강물처럼 선율이 흐르는 체스키크롬로프의 멋진 음악축제가 이곳에서 펼쳐진다.
△가는 길=대한항공과 체코항공이 2주 3회 운항한다.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을 항공기를 이용하는 코드협정을 맺었다. 따라서 체코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해도 대한항공 비행기로 여행하게 된다. 비행시간은 13시간. 체스키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시외버스를 탄다. 4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체코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을 꼽자면 베프로크네들로젤로(Veproknedlozelo)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 요리는 한가지 메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동글납작하게 구운 돼지고기인 베프로베 마조(Veprove Maso), 우리나라의 찐빵과 유사한 크네들리키(Knedliky), 체코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양배추 젤리(Kysele Zeli)를 함께 부르는 메뉴명으로 이 세가지 요리에 육수를 얹어 먹는다.
크네들리키는 보통 통밀가루로 만들며 호우스카라는 빵을 재료로 만든 것이 가장 맛있다. 밥이나 감자 대신 부식으로 다른 육류메뉴에 곁들여 먹기좋다. 흔히 일반 가정에서는 크네들리키를 동그랗고 긴 덩어리로 삶아 익힌 뒤, 바늘에 꿰어 쓰는 실을 이용해 적당한 두께로 썰어낸다. 여기에 다양한 과일이나 훈제고기, 베이컨 등을 채워 넣어 만두처럼 만들어 먹거나 표면에 견과류를 뿌려 먹기도 한다. 지방에 따라 특유의 크네들리키가 존재할 만큼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음식이다.
양배추 젤리는 일종의 사이드 메뉴이다. 우리나라의 김치에 해당하는 이 음식은 체코에서는 전통적으로 비타민C를 보충하기 위한 음식으로 겨울에 주로 즐겨 먹는다.

체코의 대표적인 감자요리는 한국의 감자전과 비슷한 브람보락(Bramborak)과 감자와 밀가루 반죽을 부침으로 만들어 그 속에 잼, 과일 등을 넣고 생크림을 얹어 먹는 팔란친카(Palacinka)이다.
브람보락은 동그랗고 넓게 부친 감자전에 훈제고기와 각종 채소 등을 넣고 볼록한 반달 모양으로 접어 먹는다. 지역에 따라 우유, 소시지, 마늘 등 안에 넣는 재료가 달라진다. 소스를 곁들이면 좀 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데, 매운 맛으로 즐기고 싶을 경우 핫소스인 팔리바 오마추카를 뿌려서 먹으면 된다.
브람보락을 좀 더 맛있게 만드는 비결은 채 썬 감자를 30분가량 물에 담궈 놓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전분이 빠지지 않고 더욱 바삭바삭하게 구워진다.
체코의 주식인 브람보락은 인근지역으로 확산돼 동유럽과 발칸지역에서도 즐겨 먹는 대중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꼴레노(Koleno)가 탄생한 이유는 체코의 지리적 특성에 있다. 체코는 내륙지방답게 전통적으로 사슴이나 토끼 고기와 같은 육류를 재료로 한 요리가 발달했다. 꼴레노 역시 돼지를 바비큐 해서 만든 음식으로 우리나라의 족발과 흡사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차이가 있다면 족발은 돼지의 발 부위를 이용하지만 꼴레노는 족발 상단부인 돼지 무릎 연골 즉, 대퇴부를 요리한 음식이다. 이에 체코 사람들은 꼴레노를 돼지 넓적다리 구이라고도 부른다.
 꼴레노 훈제요리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으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육질은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해 입에 착 감긴다. 먹는 방법은 칼로 썰어서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혹시 맛이 느끼하다면 매운맛 소스에 찍어 먹자.
체코의 대부분 레스토랑에서는 꼴레노를 무게 기준으로 꼬챙이에 꽂아 판매한다. 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에피타이저와 사이드 메뉴 외에 굳이 다른 메뉴를 시킬 필요가 없다. 특히 음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주문 시 메뉴판에 있는 무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체코는 독일과 함께 전통 라거(발효 과정에서 아래쪽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7~15도의 저온으로 발효시킨 맥주) 맥주를 생산하는 맥주 강대국으로 손꼽힌다. 10세기 이전부터 홉을 재배해 맥주를 생산했으며 세계에서 우수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체코 전통 라거 필스너 우르겔

체코는 독일과 함께 전통 라거(발효 과정에서 아래쪽으로 가라앉는 효모를 7~15도의 저온으로 발효시킨 맥주) 맥주를 생산하는 맥주 강대국으로 손꼽힌다. 10세기 이전부터 홉을 재배해 맥주를 생산했으며 세계에서 우수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필스너 우르겔(Pilsner urquell)은 1842년 필젠 지방에서 생산된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로, 순하면서도 깊고 강한 맛이 한데 어우러져 오묘한 맛을 선사한다.
맛과 향 그리고 탄산이 완벽하게 조화된 이 맥주를 제대로 즐기려면 잔에 따를 때 생기는 맥주 거품을 잘 내야 한다. 특히 잔에 맥주가 반 정도 찼을 때 맥주의 향을 살리면서 거품을 생성시키기 위해 잔과 맥주 사이의 거리를 늘리면서 물결이 생길 정도로 따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맥주를 따라 마시면 맥주를 마시는 순간 약간의 달콤함과 구운 곡류의 맛이 일순간 혀끝에서 느껴진다. 맥주를 입에 머금고 있으면 크림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캐러멜의 맛과 약간의 쓴 맛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체코의 대중 음식 ‘굴라시’

체코전통음식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굴라시(Goulash). 헝가리 전통음식인 ‘구야쉬’에서 유래된 것으로 헝가리식 굴라시가 스프와 비슷하다면 체코식 굴라시는 고소하고 걸쭉한 스튜 느낌이 강하다.
굴라시는 소고기돼지고기 어느 것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우리 입맛에는 소고기가 더 맞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야채와 고기를 살짝 볶은 다음 파프리카 가루, 토마토퓌레, 약간의 양념, 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 뒤 호밀빵을 넣고 잘 저어주면 된다.
느끼한 맛을 줄이고 매콤한 맛을 더하려면 굴라시용 파프리카 가루를 좀 더 첨가하면 된다. 완성된 굴라시는 크네들리키라고 불리는 돼지기름과 빵을 곁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일반 식당에서는 빵과 함께 메인메뉴로 판매되며 평균 가격은 8~9유로(약 1만2000원~1만3500원) 정도다.

 

 

 

 

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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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도시 필젠

 

일자 지역 예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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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 [14:10] KE935편으로 인천출발
...[17:30]프라하 루지네 국제공항 도착 (약 11시간 20분 소요)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자유일정
♧ 프라하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
① 119번 버스 : 버스를타고 메트로 A선의 Dejvicka역에서 내려 메트로로 갈아탄다.
② 공항 미니버스 : 시내 중심인 공화국 광장 nam Republiky까지 운행한다.
③ AE버스 (Airport Express) : 시내와가까운 홀레쇼비체역까지 운행한다.
♧ 환전
체코는 체코통화 코루나(kc)를 이용합니다.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은 유로화가 사용가능하기는 하나 극히 일부분이니 유로화를 준비해가서 체코공항에서 환전을 해야합니다.
♧ 프라하 카드
3일이상 프라하에 머물 예정이라면 관광객을 위한 프라하카드를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프라하 성, 국립박물관 등 40군데 이상의 시내관광 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 790kc, 학생 610kc)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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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추천 일정(신시가와 구시가)♡

ㅁ 국립박물관
ㅁ 바츨라프광장
ㅁ 화약탑
ㅁ 구시가 광장
ㅁ 틴성당
ㅁ 구시청사& 천문시계
ㅁ 성 미쿨라슈 성당


 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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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포함

프라하
♡추천 일정(소지구와 유대인지구)♡
ㅁ 카를교
ㅁ 성 니콜라스 교회
ㅁ 유대인묘지
ㅁ 유대인 지구 집화소
ㅁ 클라우스 시나고그
ㅁ 핀카스 시나고그
ㅁ 스페인 시나고스
ㅁ 마이셀 시나고그


♡추천 일정(체코맥주 체험)♡
ㅁ Pivovarseke Muzeum
ㅁ Na Spi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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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추천 일정(Castle Day)♡
ㅁ 프라하성
ㅁ 카를슈테인 성
ㅁ 체스키크롬로프 성
ㅁ 코노피세테 성
 불포함
 불포함
 불포함

프라하
♡추천 일정(Art Day)♡
ㅁ 예술가의 집
ㅁ 국립인형극장
ㅁ 에스타테 극장
ㅁ 국민극장


공항으로 이동
▣ [19:15] KE936편으로 프라하 출발- 인천국제공항 향발 (약 10시간 소요)
 불포함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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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3:15] 인천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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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laaut?Redirect=Log&logNo=20086958505

 

 

 

 

영은이네집 ★ ★ ★★ ★  프라하 15유로...

이곳은 정말 저에겐 완벽했던 숙소였던것 같아요.

주인언니와 사장님이 너무너무 좋으신분이구요... 화장실 샤워장이 아주 넉넉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샤워가 가능하고

테스코가 집근처에 있어서 24시간 맛있는 필스너 맥주사러 갈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교통도 아주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15유로에 이정도 시설에 이정도의 아침을 먹을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고

두분이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 체코에서의 이틀 - 

<첫쨋날>

1. 카를교 : 
   몇시에 프라하에 도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전부터 이동한다는 가정하에 플랜을 작성했음.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하고 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카를교를 첫번째로 방문하기 바람.
   사진보기 : http://seaninsf.tistory.com/63
   키스명소라네 ㅋㅋ : http://blog.daum.net/whitebooks/6017031


2. 프라하성
   구시가쪽에서 카를교를 건넜다면 프라하성까지 쭉 걸어서 올라가면 됨. (소요시간 약 삼십분~한시간 - 아주 천천히 갔을 경우)
   프라하성 가기 전에 점심식사를 하고 갈것.
   성입구에서 근위병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있고 (괜히 업되서 총만졌다간 몸이 붕뜨는 경험을 할꺼임. 조심할것 ㅋㅋ), 
   오전 11시인가? 근위병교대식도 볼수 있으나 좀 허접하니 꼭 가서 볼 필요는 없음.
  사진보기 : http://seaninsf.tistory.com/63

3. 하나브스키 파빌리온 (Hanavský pavilon)
    전도연이 나왔던 '프라하의 연인'으로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유명해진 레스토랑. 
    프라하성에서 쭉 걸어내려와 공원길로 올라가거나 (언덕에 위치), 택시를 이용해야할듯.
    난 저녁때 여행서 만난 사람들이랑 걸어갔었는데 머 여자도 올라가는데 문제는 없었으나 잘 나와있는 지도가 없다면
    찾을때 헤맬수 있음.
    개인적으로 프라하의 야경은 이곳에서 보는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함. (카를교와 구시가 전체가 다 보임)
    참고로 식사가격은 비싼편임 ( 난 그래서 커피만 마시러 갔었음 ㅎㅎ;) 
    그러나 신혼여행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곳 야외테라스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야경을 보기를 권장.
    http://seaninsf.tistory.com/64
    위치는 여기 : 
    http://maps.google.com/maps?q=Hanavsk%C3%BD+pavilon,+Hole%C5%A1ovice,+Prague-Prague+7,+Czech+Republic&hl=en&cd=3&ei=3LS1TIvlHqb8jQPBv_nfCw&sll=50.096774,14.431291&sspn=0.007741,0.044902&ie=UTF8&view=map&cid=10717399105657240823&hq=Hanavsk%C3%BD+pavilon,+Hole%C5%A1ovice,+Prague-Prague+7,+Czech+Republic&hnear=&ll=50.100253,14.426014&spn=0.005822,0.012295&z=16
    웹사이트는 여기 :
    http://www.hanavskypavilon.cz/index.php?jazyk=en


4. 우 말레호 그레나 (벨벳 맥주!!)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한다면 여긴 꼭 가야함. 온갖 맥주 먹어본중에 여기 벨벳맥주만큼 맛있고 부드러운 맥주를 먹어본적이 없음.
   (체코의 유명한 필스너, 부드바(버드와이저) 는 점심에 반주로 한잔하길.)
   http://daria80.blog.me/20092730247

   위치는 여기 :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en&geocode=&q=u+maleho+glena+prague&sll=50.074108,14.423676&sspn=0.087917,0.196724&ie=UTF8&hq=u+maleho+glena&hnear=Prague,+Czech+Republic&ll=50.092503,14.403677&spn=0.021971,0.049181&z=14&iwloc=A

5. 카를교 
   아마 첫쨋날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어서 이 코스를 다 못밟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만약 힘들다면 프라하성 올라가는 걸 포기하는것도 괜찮을듯..
   그리고 카를교를 다시 적은 이유는 코스상으로 보면 
   카를교 -> 프라하성  -> 하나브스키파빌리온 -> 우말레호 그레나 -> 카를교 코스로 가면 가장 동선상 유리하고 (걸어다닌다는 가정하에, 물론 택시를 타더라도 가장 가까운 동선임) 낮에 보는 카를교와 밤에 보는 카를교가 분위기가 많이 틀리기때문에 낮에 기념사진을 찍었더라도 밤에 또 찍기를 권장.
   

<둘쨋날>

1. 구시가 투어
   구시청사 - 화약탑 - 천문시계탑 쪽 투어, 골목골목 인형가게와 기념품샵이 많으니 천천히 구경할것 
   
2. 쇼핑 (가넷) - ERPET
   ERPET 이란 가넷 쇼핑몰에 가면 한국인 종업원이 있으니 거기 가서 가넷을 사기를 권장.
   사게 되면 할인쿠폰은 잊어먹고 안가져왔는데 해달라고 졸라볼것. (tax refund 가능하고 쿠폰이 있으면 7%였나? 할인이 되지 잘 우겨볼것)
   참고로 가넷이 남아공,체코, 또 어디던가 딱 세나라에서만 나오는데 체코 카넷을 최고로 쳐서 유명하긴 하나..사실 보석 자체로는 예쁜편은 아니고하니
   너무 무리해서 사지는 말기를 권장.
   http://www.cyworld.com/oreozzang/2792546
   위치는 여기 :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en&geocode=&q=prague+erpet&sll=37.0625,-95.677068&sspn=29.496064,50.361328&ie=UTF8&hq=erpet&hnear=Prague,+Czech+Republic&ll=50.087086,14.420103&spn=0.002747,0.006148&z=17

3. 재즈바 (U STARÉ PANÍ)
   머 인형극 보러 간다고 했으니 갈 일이 없을것 같으나 밤에 재즈바에 가보고 싶다면 꼭 여기를 가보라고 권장.
   (여긴 프로그램 시간이 정해져있고 입장비를 받음. 머 성수기는 아니니 예약은 안해도 될듯..)
   http://seaninsf.tistory.com/64
   http://www.pragueexperience.com/places.asp?PlaceID=1097


* 족발 맛집 ㅋㅋ
  우 베이도부 : U vejvodu
  네이버 검색하면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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