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시장에서 형무소 담을 끼고 캔디호수를 돌아 반대편 오른쪽 첫째 화살표인 Kandyan Cultureal Center로 간다. 캔디댄스 공연시간이 6시부터라 시간에 맞추느라 급히 갔다. Kandyan Cultureal Center주차장에는 벌써 많은 차들이 있다. 뒤에는 캔디호수인 주변 버스정류장 캔디호수 호수를 바라보며 저녁을 보내고 있..

시장의 2층으로 된 주건물 주변에도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들로 꽉찼다. 스리랑카 제2도시 캔디에서 가장 복잡한 곳이다 보니 세련된 복자에 사람들이 많다. 복권 저녁 때가 되니 장보러 나온 현지인들 잠시 짬을 내서 홍차한잔 구장잎을 씹고 있는 사람. 스리랑카와 서태평양 지역의 사람들은 담배를 ..

화살표한 곳이 캔디시장, 우측에 오른쪽이 캔디 문화관이고 왼쪽이 불치사다 식물원에서 나와 40분을 달려 6K 떨어진 캔디시장앞에 도착하니 4시반이다. 캔디의 전통시장 가장 큰 전통시장인 캔디 중앙시장은 주민의 일상을 접할 수 있는 토속미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호객을 하고 흥정하는 소리로 귀..

우리로 치면 출렁다리다. Gannoruwa 와 Botanic Gardens을 연결하는 현수교(Suspension bridge). 끈이 길게 늘어진 나무 나무열매때문에 이런 나무밑에서는 데이트를 하면 안된다. 현지 고교생 Kauri Pine 아래에서 사랑이 아라우카리아과(Araucariaceae) 조금도 구부러짐이 없다. vanda(반다);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가 어..

Crooked Cook Pines 나무밑에 청춘남녀 이리저리 구불어져서 일렬로 늘어선 소나무는 신기하다. 페라데니아 식물원은 규모가 동양최대란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지는데 그 한가운데에 작은 나무동산이 조성되어있다 잔디위에 나타난 이구아나 닮은 이것 때문에 개들이 짖어대며 이리..

Pilimathalawa는 캔디에서 10K 떨어져있는 작은 마을이다. 좌측에 박스부분이 Pilimathalawa마을이고 우측 화살표부분이 식물원이다. 어김없이 큰나무 밑에는 불상이 있다 작은 크기의 바나나가 여러색깔인데 들큼한 맛의 국내에서 먹던 맛과는 달리 새콤한 맛이 난다. Bake House=Bakery 콜롬보길 도중에 Pilimathalaw..

코끼리가 강의 한가운데 누워서 잠을 잔다. 코는 물밖으로 빼 놓았다. 한쌍의 남녀가 코끼리를 타고 다리를 건너 갔다가 돌아온다. 코끼리 타는 곳 신기하게도 쉬는 시간에는 코부분이 무거운지 코를 올려놓고서 쉰다. 코끼리 타러 오는 관광객 휴식중인 코끼리도 있고 나뭇잎을 먹고있는 코끼리도 있..

오늘 아침에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한 방에 화장실 변기에서 개미가 집단이동을 하고 있어서 사용을 할수가 없다고 난리다. 매니저는 스프레이를 뿌리며 "its okay"만 외쳐댄다. 방을 2개만 쓰기로 협상을 했다. 빵에다가 밤과 카레가 아침식사다. 동남아에 밥알보다 스리랑카에 밥알이 더 날라다니..

아침6시반에 나와보니 날씨가 구름이 끼였다. 호텔주변을 돌아보고는 주변정찰에 나섰다 호텔에서 본 전경 캔디의 시가지는 표고 340m의 완만한 산들로 둘러싸인 좁은 분지에 자리잡고 있어 구름이 이리저리 몰려 다닌다. 북에서 번성했던 신할라 왕조가 남 인도에서 건너온 침략자들에게 쫓겨 남하를..

캔디를 가는 도중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주변이 침침하다. 스리랑카는 전기사정이 나쁜가보다. 마탈레 힌두사원 스리랑카의 힌두교 교세는 타밀인 2백6십만 명중 2백 2십만 명이 힌두교도들 이다. 싱할라족을 포함한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힌두교가 스리랑카에 들어와서 토착화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