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Z trekking(2024.Jan) 84

10-1 북섬 통가리로 가는 길

크라이스트처치 이비스 호텔 7시 30분 체크아웃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가는 길 오클랜드 향발 크라이스트처치 상공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상공 오클랜드 공항 도착 후 통가리로 국립공원으로 테 쿠이티(Te Kūiti) 는 뉴질랜드 북섬 킹컨트리 지역 북쪽에 있는 마을 테 쿠이티(Te Kūiti)에 있는 Bosco Cafe 테 쿠이티(Te Kūiti) 마을 타우마루누이(Taumarunui) 루아페후에서 가장 큰 도시인 타우마루누이(Taumarunui)는 황가누이 국립공원과 통가리로 국립공원, 푸레오라 숲(Pureora Forest) 등을 탐험하기 위한 훌륭한 거점이다. 마치 서부극에 나오는 거리같다. 하키아하 거리 나우루호에 산 공중에서 본 나우루호에 산 망가후이야(Manawatu)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화산 통가리..

9-9 크라이스트처치 명소

전차를 타고 와인과 음식을 맛보고 도시의 풍경을 즐기는 Christchurch Tramway Restaurant 411번 트램은 1927년 호주 멜버른에서 건설되어 1982년까지 운행되었다. 트램은 1999년에 개조되어 크라이스트처치로 배송되었으며 2000년부터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웨이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시의회 콜롬보 거리 앞에 제임스 쿡(James Cook)선장 테패(Te Pae) 컨벤션 센터 디자인은 캔터베리 평원의 강물, 크라이스트처치 도시의 신고딕 양식 건축물, 응가이 타후(Ngāi Tahu) 전통의 패턴과 색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중심에 있는 영국 성공회 교회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대표적인 건물로 전형적인 고딕양식으로 세워졌다..

9-8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인구 35만 명을 가진 국제공항을 갖춘 남섬 최대의 도시이며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울만큼 도시 구석구석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3헥타르당 1헥타르가 공원이나 보호구역 혹은 레크리에이션 구역으로 이용되며 도시 곳곳에서 포근한 느낌을 주는 영국산 우람한 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우아하고 고풍스런 영국식, 고딕식, 식민지식 등의 각기 다른 건축양식을 접할 수 있으며, 웅장한 건축물과 우아한 공원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고전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라 할 수 있다. 도시가 남섬에서 가장 큰 켄터베리 벌판에 근접하여 이 인근지역에서 나오는 모든 농산물이 외국 시장으로 수출되는 중심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대학은 켄터베리 대학과..

9-7 Christchurch Hagley Park(보타닉 가든)

Christchurch Hagley Park(보타닉 가든) 크라이스트처치는 '정원의 도시'(퍼온 사진) 푸른색으로 덮인 도시(퍼온 사진) 수만 가지 꽃들과 식물이 있는 보타닉가든 영국인들에 의해 조성된 크라이스트 처치의 중심가는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도심의 서쪽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해글리 공원(보타닉 가든)은 인공 강인 에이번 강이 공원을 휘감고 나가는데, 에이번 강에서는 아이들이 카약을 타고 있고, 강가에서는 사람들이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는 곳이다. 독특하고 거대한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공원에 가득하다. 희귀한 식물도 많고, 온실 안에는 꽃도 가득 피어있다. 풍요로운 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다. 공원 내의 에이번강을 따라서 기와모양으로 배열된 아칸서스 ..

9-5 크라이스트처치 모나 베일 가든(Mona Vale Garden)공원

크라이스트처치는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여행지의 하나이며, 도시 재건과 혁신이 역사 유산과 문화, 그리고 신나는 액티비티와 잘 어우러져 있는 도시이다.1만 2천 평 넓이의 모나베일은 약 100년 전 큰 부자의 개인주택으로 완공되어 4번의 주인이 바뀌면서 5번째 들어 시민단체와 시청이 합심되어 매입 후 공원으로 개편,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잘 가꾸어진 각종 꽃과 나무, 잔디마당 그리고 너무나도 맑은 에이본 강의 지류 개천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경을 보여주는 모나베일은 크라이스트처치 제일 부촌, 펜달톤 동네의 주택가 한가운데 고즈넉이 자리 잡고 있다. 짧은 산책길로는 크라이스트처치 최고의 코스다. Mona Vale은 2016년 12월에 재개장하여 이벤트와 식사를 제공한다.우단동자 달리아달리아

9-3 루핀이 핀 길을 따라

뉴질랜드 최고의 천문 연구 관측소로 손꼽히는 마운트존 천문대(Mount John Observatory)에서는 전문가용 천체망원경과 전문 가이드의 해설이 더해지는 별자리 관측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카포 호수는 '세계 최고의 천문 관측 장소'로 알려진 아오라키 매켄지 국제 밤하늘 보호구(Aoraki Mackenzie 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에 속해 있어 밤이 되면 쏟아질 것 같은 수많은 별과 은하수, 떨어지는 별똥별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마운트 존 천문대 및 아스트로 카페 마운트 존 서킷 서밋 트랙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천문대 및 카페 구역으로 건너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온다. 트랙의 이 부분은 매일 밤 오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폐쇄된다. 캔터베리 대학교는 연구..

9-2 호수의 숨막히는 전경 Mt. John Summit 트래킹

뛰어난 랜드마크 마운트 존은 매켄지 분지 풍경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 작은 돔형 산은 빙하 얼음이 흘러내려 형성된 암석인 로체 무토네(roche moutonée)로, 그 위로 빙하가 흘러내려 형성되었다. 마지막 빙하기는 14.000년에서 17,000년 전 사이에 일어났다. 빙하가 후퇴하면서 녹아내린 얼음과 비로 메워진 계곡에 길이 약 30킬로미터, 깊이 120미터의 테카포 호수가 만들어졌다. 맑은 날에는 마운트 존 정상에서 주변 산, 호수, 매켄지 분지 평야의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마운트 존은 매켄지 분지 최초의 양떼 농장인 테카포 스테이션을 운영했던 이 지역의 초기 농부 존 헤이(John Hay)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Mt. John Summit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