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는 경치는 또 다르다.
계속해서 셔터를 눌러대는통에 내려가다 멈추기를 반복한다.
겨울이면 다 스키코스로 변할 길이다.
우리를 마지막으로 트레킹시즌은 끝나고 잠시 한달 휴식을 취한 후에 스키시즌으로 접어든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내가 죽기전에 이런 광경을 또 볼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는 곳들이 있다.
돌로미테도 그 중에 하나다.
돌로미테를 오기 전에는 나도 처음 들어보는 지명이였다.
검은 먹구름이 크리스탈로를 삼켜버린다. 그래서 사진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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