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7

4-9 Central Park(중앙공원)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세계에서 4번째로 아름다운 Central Station(중앙공원역)  근처 센트럴 파크의 이름을 딴 이 역은 가오슝 지하철의 레드 라인에 위치해 있다.2층 지하역인 센트럴 파크 정류장은 영국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했다.디자인적으로 보라색은 역 전체에 퍼져 있는 색상이다.안뜰 잔디밭은 해바라기 모양의 노란 풍차 경사면으로 덮여 있다.  인공눈을 보고 좋아하는 대만인의 감성이 대단하다. 요새는 거리공연을 보고서 잔돈이 없어서 공연값을 못낸다는 말을 못한다.QR코드로 내면 된다.

4-7 까오슝 시립도서관 내려오며 본 도서관 내부

'타이 어반 리조트(Tai Urban Resort )'와 구름다리로 연결이 되었다.건물 중간에 뚫린 공간으로  보면 드림몰 옥상의 회전관람차가 보인다.2014년 문을 연 공공 도서관 으로, 총면적 3만 8천m 규 모에 약 8개의 층으로 이루어 진 곳이다.대만 건축가 '리키 리우'와 일본 건축가 '도요 이 토'가 함께 디자인한 곳으로건물 중앙의 나선형 계단은 이동 중에 아래를 내려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건물이 떠 있는 구조다. 건물 내부에는 받치는 기둥이 없어 관통 가능한 투명한 느낌을 주며, 관내에 극장이 있는 대만 최초의 도서관이다. 신총관 건축 디자인의 테크닉은 유리 커튼월과 강철 기둥의 독특함으로 주목을 끈다.도서관은 8층 높이의 건물로 4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는 형태다.기둥 중 2개는 섬유 모..

4-6 까오슝 시립도서관 신총관(高雄市立圖書館總館) 일몰

8층 옥상에는 공중화원이 있어 까오슝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까오슝 전시센터, 항구 터미널, 해양문화 및 대중음악센터 같은 중요한 랜드마크를 모두 볼 수 있다.까오슝시립도서관은 해가 지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유리와 야외 조명(옥외 광선)을 사용해 지어져서 각 층에서 밝은 빛을 내뿜고,4개의 주 기둥도 각기 다른 색깔을 발산하며 도서관의 전체 건물이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난다.8층 옥상에서 시내 전망과 석양 감상이곳에서는 가오슝의 대표적인 고층 빌딩 '가오슝 85 빌딩'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 일대의 탁 트인 스카이라인도 내려다볼 수 있다. 도심 곳곳이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야경이 아름답다.

4-5 웨이우윙 국립 가오슝예술센터(衛武營 國家藝術文化中心)

웨이우잉 국립 가오슝 아트센터2003년 까오슝시에 설립된 아트센터로, 네덜란드 유명 건축 그룹 '메카누'가 반 얀트리에 영감을 얻어 설계 하였다.수령이 백년이 넘은 반얀나무는 뿌리와 가지가 얽혀 있다.  Weiwuying는 관통감과 호흡감 리듬감을 부여한 건축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건물 전체가 모든 방향에서 사람들이 방해받지 않고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홀 옥상에서 확장된 투명한 공간은 24시간 대중에게 개방된 반얀트리 스퀘어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이동할 수 있다. 구불구불한 곡선형태의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건물 중심부의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하여드라마 극장, 리사이틀 홀 등 총 4개의 실내 공연장이 자리해 있다.네델란드 건축사인 프란스 허번(Francine Hoube..

4-4 WeiWu Mi Mi Village(衛武迷迷村,웨이우잉 벽화마을)

가오슝 웨이우잉 맞은편에 위치한 '웨이우 미미촌(微美村)'은 오래된 집을 새로운 캔버스로 삼아평범한 대만의 주거 풍경을 세계 각국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예술가들의 다채로운 벽화로 대만에서 가장 큰 그림 예술 커뮤니티로 탈바꿈했다.웨이우 미미 마을의 탄생은 2016년에 설립된 링야 국제 거리 예술 축제로 거슬러 올라간다.지난 4년 동안 전 세계 24개국 48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총 106개의 대형 벽과 70여 개의 벽화를 완성했다.매년 100피트 길이의 벽화 거리를 조성하는 작업은 전봇대, 전기 박스, 지붕 기둥, 벽 등 마을을 예술적 기발함으로 가득 채웠다.바닷속 세계는 사람들이 탐험하고 싶어 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이다.아름다운 심해에는 자연의 소리와 같은 목소리를 가진 인어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