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미끄럼을 타기위해 불이나게 뛰어 올라가는 아이들 내려와서 보니 아침에 커피를 마시던 집은 밖에 까지 빈자리가 없다. take out 핫도그 전문점 Trekroneren 원래 이름은 트레크로네렌이었으나 3-크로네렌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곳은 다양한 현지 소시지와 이국적인 소시지를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유명한 소시지 가게다. 수제 양념을 곁들인 양고기를 많이 먹는다. 하나만 시킬려고 큰 것으로 달라고 했더니 "이렣게 길어도 괜찮겠어?" 긴 소세지는 30cm는 족히 넘겠다. 작은 핫도그로 시켰는데도 길긴 마찬가지다. 주변에는 서서 핫도그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