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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무지개 계단(Colorful staircase)

Podgorze의 다채로운 계단은 가장 젊은 도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Podgorze의 Tatrzanska Street에 위치한 이 건물은 2013년 Fresh Zone 콘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색상으로 칠해졌다. 프로젝트 이름은 'Watch your step'이며 이것이 설치의 주요 주제다. 저자인 Agnieszka Rola와 Monika Pasek은 잊혀진 단계에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기 때문에 색상과 의미 있는 문장으로 단계를 덮었다. 예를 들어 단계 중 하나는 'Nigdy nie dorosnij'라는 문장으로 덮여 있다. Lu-kier 까페에서 커피 21

9-5 Église Saint-Joseph Gothic Style Church from 19 Century

304번 버스 내 티켓발매기가 고장으로 무임승차를 했다. 12 보충 강 건너기 전 하차하여 Piedmond Market Square, Eglise Saint-Joseph 성당으로 간다. 이발소 성 요셉 교회는 폴란드 크라쿠프의 포드고르제 지구에 있는 역사적인 가톨릭 교회 Presiding over the heart of historic Podgórze on the south side of the district's main square, this unmissable neo-gothic juggernaut was built between 1905-09 on the design of Jan Sas-Zubrzycki. Dominated by an 80 metre clock tower, elaborate mas..

9-4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의 예배당.

암염 채굴 운반: 초기에는 드럼통에 소금을 담아서 운반하다 바퀴달린 수레를 이용하였고, 후에는 말을 이용 했다. 망아지 시절에 들아와 죽을 때까지 이곳을 나갈 수 없었다. 이 말들은 실명이 된 상태에서 일을 하다가 죽으면 토막이 나서 지상에 올라와 묻혔다고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 작업실은 카지미에르자(Kazimierza) 3세 방이다. 이 방에는 크라쿠프 소금광산법을 처음 만든 카지미에르 3세의 흉상이 있다. 이 흉상은 소금광산법 창시자를 기념하는 뜻에서 1968년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곳에는 18세기까지 사용하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말과 사람이 돌리는 방아, 소금 운반 마차 등이 있다. 이제 광산은 더 이상 소금을 캐내지 않고 스며든 지하수가 고인 소금 호수에서 염전 방식으로 소금..

9-3 비엘리츠카 소금광산(Wieliczka Salt Mine)으로

304번 버스를 타고보니 카드나 지폐는 소용이 없고 동전으로 발매기에서 표를 뽑아야 한다. 폴란드 아가씨의 동전까지 합쳐서 표를 사고 펀칭까지 끝내고 나니 돈을 달라고 해서 손해를 보고 지폐를 주었다.나중에 생각해 보니 전문적이 수법같았다. 온라인 구매한 입장권을 표로 교환하고 영어안내에 줄을 섰다. 아예 아시아권 언어안내는 없다. 하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동양인은 구경도 못했다. 정확히 10시 정각에 30명을 끊어서 입장시킨다. 언어별로 한 팀당 30명씩 입장을 시킨다. 일행을 안내하던 가이드가 처음 발길을 멈춘 곳은 3번방이다. 4.5m 크기의 소금기둥에 둥근 지구를 손에 든 코페르니쿠스의 조각이 서 있다. 1973년 코페르니쿠스 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것인데, 크라쿠프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코페르..

8-3 크라쿠프(KRAKÓW) 첫 만남2

2차세계대전 당시 많이 파괴되어 복원을 해야했던 바르샤바 등 다른 도시와 달리 독일군이 많이 주둔하고 있었던 탓에 피해가 거의 없었다. 전쟁 이후 크라쿠프 구시가지는 100년 동안 그 어떤 건축물도 세우지 않았을 만큼 고색창연한 중세풍의 건축물들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햄버거 레귤라가 어른 얼굴만해서 여성용으로는 키즈용이 적당하다.

현지인의 1순위 추천여행지 쿤다상(Kundasang)

Kundasang의 베스트 하이킹 트레일 5곳과 인근 명소 Sabah에서 방문하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는 Kundasang이다. 놀라운 지형,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 독특한 식물 종 - 가족, 커플, 심지어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휴양지다.쿤다상을 둘러싸고 있는 구릉지대와 주변에 등산로가 많이 있어 고원의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가벼운 운동을 하기 좋다. 등산과 하이킹에 큰 관심이 있다면 Kundasang은 완벽한 장소다. 키나발루 산을 오를 시간이 없더라도 마라강 언덕, 소소디콘 언덕, 티노린닥 언덕, 키몬두 언덕, 루가스 언덕 등 쿤다상의 인기 있는 하이킹 장소에서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이 트레일은 운동을 하면서 Kundasang 고원의 놀라운 전망을 볼 수 있다. 1. 마라강언덕(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