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스리랑카서 그리 맛나고 감동적이었던 식당의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런가 곰곰 생각해 보니......
대도시인 콜롬보나 캔디, 혹은 해변의 대형 리조트 식당들을 제외하고는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그럴듯한 식당들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딸린 식당들이 우리가 갈 수 있는 식당의 전부이거나
작은 도시들에는 빵집을 겸한 간단한 스낵을 파는 허름한 식당들만 보였습니다.
그녀 비슷비슷한 맛의 호텔의 international한 음식들 보다는
스리랑카의 전통 가정식 커리에 더 관심이 있어 그들의 음식을 주로 먹었지만.....
그래도....스리랑카 식당을 이야기 하자니 뭔가 2%부족한 느낌입니다.
@@ 내곰보 @@
sana's beach hotelno 212, lewis place, nebombo
주~~욱 늘어서 있는 호텔과 식당 중에 게중 사람들이 많아 들렀던 곳.
별 기대없이 같으나 정말 오랜만에 정통 중국식 요리를 맛본 곳~~ 주방장이 중국사람이라는~~~
이 골목길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가격 : 300 루피~~
service charge 10%
@@ 콜롬보 @@
seafish restaurant
15, sir chittampalam A, gardiner nawatha, colombo 02
fort역 근처에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만족스러운 곳~~
가격 : 400루피 ~ 800루피선
service charge 10%, V.A.T 15%
@@ 캔디 @@
모두들 추천하는 곳은 이 한곳 devon 빵집과 식당.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나...
맛은 그냥 그랬음. 캔디에서 몇곳의 식당을 갔으나...... 다들 그저 그랬던 기억이~~
@@ 엘라 @@
메인 골목길의 레게바. 적당히 서양인의 입맛에 맞춘 깔끔한 음식과 접시들의 분위기가 좋음
바나나 팬케� 메뉴에 우리 잠시 흥분하였으나..... 그 굽지않은 바나나를 그냥 말아나온 것은 깼음.
가격 : 200-400 루피선
service charge 10%
@@ 하푸탈레 @@
버스정류장 근처의 빵집. RISARA Bakers
꼭 들러보시기를... 오후 4-5시쯤 구워내는 호퍼와 튀겨나오는 빵들은 정말 잊을 수없는 맛임~~
가격도 예술!!~~
빵 1개 12-20루피선
@@ 우나와투나 비치 @@
* hotel neptune bay : 해변 중간에 위치한 식당 생선요리와 샐러드 등 깔끔하였음
* upul restaurant : 해변을 바라보고 오른쪽 끝쯤에 위치. 빵이 얇은 피자를 맛볼 수 있음.
* sonja healthy food restaurant : no 52, yaddehimulla road,unawatuna beach
그녀의 스리랑카 커리와 음식은 정말 맛났음.
출처 : mangosteen- 망고스틴
글쓴이 : 그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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