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Kaohsiung(2024.Dec)

6-3 불광산불타기념관(佛光山佛陀紀念館)

봉들레르 2024. 12. 25. 07:37

불광산 불타 기념관
장엄한 건축미의 거대한 종교 건축물들이 펼쳐진 곳에 석가모니 부처의 치아 유물 중 하나를 보관하고 있는
대승불교 박물관. 본관에는 불교 경축일, 부처의 삶, 성운대사 일대기, 지하 궁전 복원 시뮬레이션 등
각종 불교 자료 를 관람할 수 있는 4개의 상설전이 자리하고 있다.
외부로 나오면 불교의 팔정도를 상징하는 8개의 탑과 거대한 석가모니 좌불상 불광대불 등 다양한 종교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매년 구정에는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빛과 평화의 신년 축제'가 열려,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는 등불을 감상할 수 있다.

불광산 불타기념관은 2011년도에 낙성하였으며, 현재 국제박물관협회 ICOM에 정식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불타기념관은 매년 천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 특히 여행자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써,
전 세계 여행 웹 사이트 TripAdvisor에서 정한 「2014년 여행자가 꼭 가보아야 하는 곳」으로 대만 까오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불타기념관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좌불인 불광대불이 있으며,
삼호(三好) 아동관, 사급(四給)탑 및 문화광장은 물론, 오화탑에는 불교예식장을 구비하였고,
쌍합루에서는 사경과 다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본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고, 법당、상설관、전시관이 있다.
대각당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기적으로 예술 공연과 국제적인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부겐빌레아

오화탑에는 불교예식장이 있다.

본관

부처님께서는 보리수 아래에서 괴로움, 소멸, 소멸, 길의 진리인 '사성제'를 철저히 깨달으셨고,
이는 불교의 골자이자 12경의 기초다. 불교가 발전함에 따라 그 원리가 실천되고 현실화되어
모든 중생을 제도할 것을 맹세하고, 끝없는 어려움을 끝낼 것을 맹세하고, 무수한 방법을 배울 것을 맹세하고,
최고의 길을 성취할 것을 맹세하는 "4대서원"이 되었다.
불교의. 사대원의 대표자는 자비, 지혜, 염원, 행위를 상징하는 사대보살이다.

본당 위의 4대 성탑 중 하나인 관음탑은 관음보살을 모시는 곳이다.
관음보살은 그의 '큰 자비'로 인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고통받는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고 수천 가지 응답을 위해 기도한다.

 

석가가 득도를 했다는 인도 마하보디 사원의 대탑과 유사하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장엄한 불상은 대만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불광불'이다.

불광불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청동 좌불로 성윤 스승이 창시했으며 1,800톤이 넘는 구리와 철을 사용하여 지어졌다.

기초와 불신의 합이 108톤에 달하며, 이는 일반 건물의 36층에 해당하는 아시아의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진정한 걸작이다.

대불단은 본당과 불광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이곳에 서서 대불을 가까이 다가가서 대불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장소를 열어 부처님을 숭배하고 때때로 순례 활동, 탑 순회, 독경, 기도 등을 하도록 했다.

다우산


대불의 플랫폼에서는 남쪽으로 영산(Lingshan), 북쪽으로 갠지스 강(Ganges River)과 기온(Gion)을 볼 수 있으며

멀리에는 다우산(Dawu Mountain)의 구름과 가오핑 강의 백로(Buddha Avenue)를 볼 수 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기 위해 건립된 '본당'은 부처님 기념관의 본관이자

'나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상징하는 유물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파빌리온은 높이가 약 50m에 달하며 면적은 약 4,300㎡에 달하며,

외관은 인도의 탑을 본떠서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의 사각형 모양으로 네 모퉁이에 세워져 있다.

인도 보드가야에 있는 마하보디 사원 벽 부조 틈새 동상을 모델로 삼았다.
건물의 1층은 황사암으로 장식하고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어 유럽풍의 성곽을 연상케 하며,

전면 중앙에 입구로 이중 현관을 마련해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진 장엄한 모습을 이루고 있다.

박물관 1층에는 3개관과 4개 상설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다주관 4개실이 있다.

세 개의 홀은 중앙 축에 위치하며 전면에는 보타라가산 관음당, 중앙에는 금불전, 후면에는 옥불전이 있다.

불광산역사박물관, 부처님의 생애, 불교 지하궁전 복원, 불교 축제 등 4개의 상설 전시관도 있다.

2층 전문 공연장 '다주홀'은 약 2,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국내외 유명 예술 공연을 대중이 감상할 수 있으며,

글로벌 특별전과 테마별 소장품 전시를 소개하는 전시관도 4개 있다.
탑은 본당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탑 내부의 불전에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복사한 반야심경이 보관되어 있다.

그 위에 수놓은 돌로 만든 몸체. 구형 브레이크 탑이 황금빛으로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