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한칸짜리 열차 Angels Flight Railway

 
벽화 안젤루스( Angelus)   로버트 바르가스 (2017)

벽화 상단에는 세 명의 천사가 있다. 하나는 Vargas의 어머니를 모델로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Vargas가 벽화를 그리는 동안 지켜보는 노숙자 여성을 나타내고,
세 번째는 정의되지 않았다. 천사 아래에는 원래 로스앤젤레스 분지에 거주했던 통바(Tongva) 부족의 원주민 소녀가 있다.
그녀의 손은 미국 수화로 '통일'이라는 기호를 나타낸다.
2020년에 바르가스는 고인이 된 농구 전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주먹을 휘두르며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가했다. 벽화는 여전히 살아 있고 진행 중이다.
Vargas는 한 예술가가 손으로 그린 가장 큰 벽화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칸짜리 열차 Angels Flight Railway

118년 된 케이블카는 힐 스트리트(Hill Street)와 벙커 힐(Bunker Hill)의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 사이의
짧은 거리에서 승객을 태웠다.1901년에 처음 개통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철도인 Angels Flight 는 
언덕 트랙에서 1억 회 이상 승객을 운송했다.
유지보수로 인해 임시 폐쇄되었다가  2017년 8월 31일에 재개되었다.

91m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거리다.
계단을 걸어서 올라간다.

에인절스 플라이트는 한칸씩 두 량의 열차가  Sinai와 Olivet이라는 이름으로  운행이 되었는데, .
2001년 Sinai가 경사의 꼭대기 부근에서 브레이크 결함으로 Olivet을 강타하여 레일이 망가졌다..
두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2010년까지 9년간 운행이 중지되었고
2013년 선로 탈선 사고가 발생할때까지 3년간 다시 운행되었다가 또다시 오랜기간 멈춰서게 됐다.
열차가 갑자기 멈추는 동안 승객이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열차의 문 높이를 올리고
승객이 대피할 통로에 연결된 산책로를 설치했다.
이후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라라랜드(2016)’에 힘입어 수많은 관광객과 연인들이 찾는 명소가 된 것이다.
LA 다운타운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 영화 라라랜드에 나온 엔젤스 플라이트 장면>  
라라랜드에 수많은 명장면들이 있었지만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이 엔젤스플라이트를 타고 키스를 하던 장면 역시 잊을 수 없다.

91m 위의 뷰

 

AT&T Switching Center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

 
 마켓 안 Jose Chiquito에서 부리또,샌드위치,커피로 아침식사

 

Guarantee and Trust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