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다 쥐르 동쪽 끝에 위치해 일년내내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프랑스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
축복받은 날씨 덕분에 유럽을 대표하는 레몬 생산지로 1934년부터 레몬 축제가 열린다.
매년 2월이 되면 도시 전체가 레몬빛과 레몬향기로 물든다. 사용되는 레몬은 무려 140톤.
이탈리아와 맞닿아 있어 이탈리아식 요리가 발달되어 있고 미슐랭스타 셰프들의 요리도 쉽게 접해볼 수 있다.
뜨거운 햇살을 머금은 푸른 바다와 레몬빛 도시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곳이 망통이다.
감귤 축제: Fete Du Citron
Menton의 한 지역 행사는 국제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망통은 감귤류, 특히 전 세계적으로 탐나는 강렬한 맛의 레몬으로 유명하다.
매년 Menton은 2월 중순에서 말까지 카니발 기간 동안 Fete du Citron 을 개최하여 감귤류를 기념한다 .
감귤류로 만든 화려하게 장식된 수레와 감귤류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을 입은 댄서들이 매일 밤마다 퍼레이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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