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따라 걷는 길에 버들강아지가 살포시 웃는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벌들이 찾아 나선 꽃이 버들강아지다.
꽃술에는 꽃가루다 묻어있고 꿀샘도 숨겨져 있어 봄에 벌들이 찾는다.
수꽃 꽃밥의 색깔이 처음에는 빨갛다가 점차 노랗게 변해간다.
수수한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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