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Italy(2014.Feb)

피렌체 브루넬레시(Brunelleschi) 돔

봉들레르 2021. 6. 22. 06:26

‘꽃의 성모 마리아’란 뜻을 가진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Santa Maria del Fiore)

 

400만장의 벽돌을 지지대 하나없이 쌓아 올린 돔
직경 42m, 높이106m, 무게 2만 5000t의 8각형 2중쉘 구조의 돔

돔의 안쪽 천정화인 ‘최후의 심판’은 조르지오 바사리와 주카리의 작품이며,

스테인드글라스는 도나텔로와 로렌쪼 기베르티가 만들었다.

중앙 제단 왼쪽의 피에타상은 미켈란젤로가 75세에 시작, 미완성으로 끝나 더 의미있다.

브루넬레스키 돔이 여름하지가 되면 햇빛이 청동태블릿을 통해 성당안으로 들어온다.

한낮에 빔은 대리석 바닥을 가로질러 천천히 움직여 정확하게 메인제단 근처에 흰색원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