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모리츠(St.Moritz)는 유서 깊은 겨울 스포츠 도시로 겨울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했고,
세계 최초의 스키학교도 태동했다. 한 해 320일 이상 일기예보가 ‘맑음’일 정도로 날씨가 좋다.
소형 산악열차가 무오타스 무라이(2456m) 정상까지 간다. 주변 산세가 환상적이다.
엥가딘 고산지대 최고봉인 베르니나(4049m)를 비롯해 3000~4000m급 고봉이 둘러친 파노라마 풍광이 장관이다.
해가 기울면서 삐죽빼죽한 암봉 사이로 빛이 쏟아지는 장면은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한 빛처럼 숭고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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