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샹그릴라 중티엔 송찬림사

[송찬림사 松贊林寺, Songzanlinsi] 쭝띠앤 시내에서 약 5 km

1679년 달라이라마 5세와 청 강희제가 합심해서 건립한 라마교(黃敎) 거루파(格魯派) 사원. '작은 포탈라궁'으로 불리는 윈난성 서장불교의 최고사원으로 1,600여명의 스님이 한꺼번에 불경을 읽는 대형 불전, 자창(扎倉), 지캉(吉康) 등 양대 주전과 8개의 캉찬(康參 중간 단계사원), 300개의 작은 사원들이 있다. 달라이라마 5세가 사찰 이름을 噶丹 松贊林寺로 지어 하사하였다. 현재 600여명의 학승이 있다.

噶丹 : 설수두솔지대해 (說修兜率之大海, Gedan meaning highest level of Buddhism, is often likened to a vast ocean in which one must do his or her utmost bits to learn Buddhism and to reach the shore.)

松 : 연습삼학지승가중 (演習三學之僧伽衆, Song referes to Buddhist monks practicing Buddhism monastic discipline, doing self-collect and obtaining wisdom.)

贊: 선언낭낭수행유희처 (善言朗朗修行游戱處, Zan is the place where one can listen to advice on values and benevolence.)

林: 중생집복전지성지 (衆生集福田之聖地, Lin is a holy place where one can always enjoy to his or her heart's content.)

 

 

 

 

 

 

 

 

 

 

 

 

 

 

출처 : 여행의 향기

글쓴이 : 김채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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