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yanmar(2019 Jan)

9-6 미얀마에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바간의 일몰

봉들레르 2019. 4. 4. 17:00

 

 

17:00 택시로  sunset을 보러 다시 난민타워로 간다.

 

 

미얀마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있다.

남자는 론지 양끝을 앞쪽으로 포개어 한번 감은 후 앞으로 집어넣고,
여자는 론지 양끝을 허리에 포개어 감지 않고 그대로 속에 집어넣는다.

론지는 미얀마의 더운 날씨와 벌레들에게서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옷이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많은 전시품을 반나게 된다.

 

 

 

 

 

 

 

 

 

 

 

 

 

 

 

 

 

 

 

 

 

 

 

 

 

 

 

 

 

 

 

 

 

 

스카이 라운지에는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일몰을 기다리고 있다.

 

 

 

 

 

 

 

 

 

 

 

 

 

 

삼페인을 마시며 일몰을 기다린다.

 

 

 

 

 

 

 

 

 

 

 

 

 

 

 

 

 

 

 

 

 

 

 

삼페인잔을 배경으로 한컷

 

 

 

 

 

그룹으로 온 여성들이 사진을 아주 좋아한다.

 

 

 

 

 

 

 

그중에 한 여성은 자신이 가수란다.

 

돌아와서 메일로 사진들을 보내주었다.

 

 한여성이 가수 Willnko다.

 

 

 

 

 

 

 

 

 

완벽한 일몰은 아니지만 바간의 일몰은 아름답다.

 

 

 

 

 

 

 

 

 

 

 

 

 

 

 

 

 

 

 

 

 

라운지에서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2층 로비에는 나무로 만든 조각품들이 있다. 

 

 

 

베트남 여성이 입는 전통의상이다. 아오자이(Áo Dài)는 베트남어로 '긴 옷’이란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매우 긴 상의와 넉넉한 품의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상류계급이 입는 의상이었으나 현대에는 결혼식 예복이나 명절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널리 입는다.

교복이나 유니폼으로도 착용하며 베트남을 상징하는 의복으로 알려졌다.

현대식 아오자이가 처음 등장한 것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였다.

1930년대 디자이너 '응우옌 캇 트엉’은 상의와 하의 모두 넓은 품을 가지고 있던

기존 아오자이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아오자이를 선보였다.

그가 만든 아오자이는 여성의 몸에 딱 맞게 재단되어 상체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색상은 밝고 화려했다.

바지는 나팔바지처럼 아래가 넓어지는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현대의 아오자이는 화려하고 몸에 꼭 맞는 예복부터 활동성을 살린 평상복까지 다양하게 제작된다

 

론지는 미얀마의 남녀노소 모두가 입는 요포형 전통 의상이다.

성별과 관계없이 치마처럼 허리에 걸쳐 착용하는 일상복이다.

미얀마는 연평균 기온이 약27도에 달하는 열대성 몬손기후 지역이기 때문에 고온다습하다.

론지는 이러한 기후에 맞게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미얀마인의 생활상이 잘 반영돼 있다.

론지는 성별에 따라 색상, 모양, 명칭이 다르다.

남자 의상은 빠소(paso),여자의상은 타메인(htamain)이라고 부르며 착용하는 방식도 다르다. 

 

말레이지아의 바주꾸룽은 무슬림 여성이 착용하는 전통의상으로 이슬람 문화가 녹아 있다.

남성복은 바주 말라유(baju melayu)라고 부른다.

바주 꾸룽은 상의와 치마로 구성되는데 블라우스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바주 꾸룽은 품이 넉넉해 바람이 잘 통하고 활동성이 좋다.

바주 꾸룽과 말레이지아어로 덮개를 뜻하는 히잡 '투둥(tudung)'을 머리에 두른다.

바주 꾸룽은 주로 송켓이라는 말레이지아 전통직물을 이용해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