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zerbaijan(2018 Jul)

15-4 코카서스 안녕

봉들레르 2019. 1. 6. 09:32

아테쉬가 (Atasgah)의 불의 사원

18세기 조로아스터교의 신자인 인도인에 의해 건설된 사원




아테쉬가 (Atasgah)는 조로아스터교의 성소로서 전 세계에서 교인들이 순례를 하는 곳이다.

유리로 된 벽 안에는 조로아스터교의 숭배 대상인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

이 불은 서기 470년 이래로 한 번도 꺼지지 않았다고 한다.

1174년에는 아르다칸으로, 1474년에는 야즈드로, 그리고 1940년에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고 한다.

옆 건물에는 조로아스터의 일생과 예배 의식을 소개하는 간소한 박물관이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 공항












모스크바 공항


모스크바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8시간반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