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lovenia(2017 Jul)

숨이 멈출것 같은 벨리카 플래니나(Velika Planina)마을

봉들레르 2017. 6. 13. 13:29

 

 벨리카 플래니나는 루블랴냐에서 1시간 거리로

케블카를 타고 오르는 방법과

6시간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벨리카 플래니나에서는 전화도 전기도 TV도 인터넷도 없이 샤워도 못하고 문명의 세계와는 등지고 지내야한다.

 

 

해발 1,666m에 위치한 평원 벨리카 플라니나(Velika Planina)에선 가장 먼저

우리나라의 너와지붕을 연상케 하는 소나무 지붕의 건물들이 눈에 띈다.

해마다 6월에서 9월까지, 목동들이 머무는 정착지인 이곳에서 목동들의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