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8-2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가의 오페라 하우스

봉들레르 2016. 10. 8. 21:10













 




1782년 구시가지에 지어진 '리가 시극장' (혹은 '독일극장')에 있다가 

1863년에 루드빅 본스테트 교수가 디자인하고 건축가 헤스와 셀스가 지은 현재의 극장으로 이전했다.

당시 극장의 가장 유명한 상임 지휘자는 1898년~1900년, 1913년에 리가에서 활동했던 독일인 브루노 발터이다.

1919년 1월 23일 라트비아 국립오페라단 엘엔오(LNO)가 공식 창단하며 리하르트 바그너의 〈플라잉 더치맨〉을 공연했다. 
극장 내부가 '백악관'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화려하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에 속한다. 

주 관람석은 수용규모가 946석이며 별관에 250~300명을 수용하는 관람석이 있다.

매해 여름에 열리는 국제오페라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퍼온 사진











리가의 전 시장(George Armitstead Former Mayor of Riga)





 

 

 

 

 

 

 

 

 

 













 

Nativity of Christ Cathdral(황금색 돔)

러시아의 지배를 받던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 러시아정교회의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