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Fukuoka(2015 Jul)

4-1 다자이후 가는 길

봉들레르 2015. 7. 26. 13:46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혼자 식사를 하는 습관이 밴 일본인들을 위해 일인석들

8:00 로프트 맥도날드에서

 혼자 아침식사하는 직장인들

 

 

 

맥모닝 세트로 아침식사

 

 

 다자이후가는 기차시간 확인

 

 

 

 

 기차에서 쏟아져 나오는 출근객

9:00 텐진역에서

 

특급열차로 후츠카이치(9:14)


 

지역열차 환승(9:22)하여

 

다자이후(9:27) 도착

 

 

다자이후를 관광열차로

다자이후는 1300년 전 유적으로 한 도시에 걸쳐 펼쳐져 있다.

그중 특히 많이 찾는 곳은 ‘학문의 신’을 모신 텐만구(天滿宮)신사.

여기서 소원을 빌면 시험에 철썩 붙는다고 소문나 연중 참배객이 줄을 잇는다. 한국인 관광객도 상당히 많다.

텐만구 문전엔 도쿄의 아사쿠사(불교사찰 센소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번화가)와 비슷하게

 에도시대 풍의 전통상가가 밀집해 맛집 선물가게 등 구경거리가 많다.

도쿄 밖으로는 유일한 일본국립박물관도 부근에 있다.

니시테쓰는 후쿠오카에서 다자이후를 오가는 철도도 운영 중인데

최근엔 후쓰카이치∼다자이후 구간에 다자이후를 테마로 한 ‘소원성취’관광열차 다비토(旅人·たびと·6량 편성)운행을 개시했다.

분홍빛깔로 예쁘게 치장한 열차 각 칸의 실내는 ‘학업성취’ ‘결혼연애’ ‘건강장수’등 여섯 가지 소원을 담고 있다.

그에 따라 실내는 매화 갑골 등 서로 다른 문양으로 꾸며졌다.

운행시간은 10분 이내. 매일 첫 편(오전 9시46분 출발)만큼은 텐진 역에서 직행(27분 소요)하니 이걸 타길 권한다.

최고의 좌석은 정면을 볼 수 있는 1·6호차의 앞부분 열두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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