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경 지금의 시리아 지역에서 코란과 칼을 앞세우고, 지브랄탈 해협을 건너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 아랍인들이 세운 포루투갈
신트라에 있는 무어성으로 걸어서 이동. 800 년 가까이 이 지역을 지배하다가 16 세기경 알함브라 궁전을 빼앗기면서 거점을 잃고
다시 지브랄탈 해협을 건너 아프리카 모로코 지역으로 후퇴한 무어인들의 영광과 한이 서린 무어성(Moorish Castle)이다.
The outer wall, with its short, narrow entrance and battlements
성곽으로 올라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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