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eru(2014 Dec)

9-2 현지인도 즐겨찾는 파라카스(Paracas)

봉들레르 2015. 2. 16. 12:59

페루의 중남부 지역 피스코에서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15㎞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빠라까스(Paracas)는

계절에 따라 따뜻하거나 무더운 태양, 건조한 날씨, 바다와 해변이 어우러져 휴양지로도 이름이 높다.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과 더불어 관광호텔, 음식점, 바 등이 즐비하다.
그래서 페루 현지인이 즐겨찾고 최고로 손꼽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곳은 남미에서도 독특한 지형으로 사막 앞에 해상공원이 형성돼 있다.
'모래폭풍'이라는 뜻의 남미 빠라까스는 정오가 되면 모래를 가득 품은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고대 파라카스 문명과 각종 물개, 펭귄 등이 대량 서식하는 바예스타섬 투어로 유명하다.

비가 거의 오지않아서 지붕들 처리가 엉망이다.

 

장을 보고 버스를 기다리는 것같다.

 

 

 

주유소에 미니카들

이런 형태의 지붕처리는 이집트와 중국신장성에서 보았었다.

 

 

 

파라카스에 다 온 것같다.

 

 

 

파라카스 시내

 

광장에서는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파라카스는 해변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