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에 리마의 호텔을 출발하여 파라카스로 간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지금 가고있는 곳은 페루 현지인이 즐겨찾고 최고로 손꼽는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빠라까스(Paracas)다.
이곳은 남미에서도 독특한 지형으로 사막 앞에 해상공원이 형성돼 있다.
'모래폭풍'이라는 뜻의 남미 빠라까스는 정오가 되면 모래를 가득 품은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고대 파라카스 문명과 각종 물개, 펭귄 등이 대량 서식하는 바예스타섬 투어로 유명하다.
리마해변
수도 리마 외곽
사막지대가 나온다
신기하게 생긴 사막지대이면서 해안지대인 곳
페루의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푸른지대가 나오면 도시가 가까워졌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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