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까계곡 트레킹을 하다보니 콘도르가 환송을 나왔다.
황홀한 자태를 담기위해 무던히도 눌러댔다.
계곡을 따라서 이어지는 길
마치 신들의 거처에 온 것같은 착각이 든다.
중국에 차마고도 보다도 계곡이 더 거칠어 보인다.
높은 곳이라서 그런지 걷는 동안에는 약간에 호흡이 가빠진다.
계곡을 따라서 걸으면서 세계에서 제일 깊다는 콜카계곡의 정취를 만끽한다.
보기가 어려운 선인장 꽃이 여기저기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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