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eru(2014 Dec)

6-6 다시 온 꾸스코에서 일어난 기적

봉들레르 2015. 1. 26. 09:20

 

염전에서 꾸스코로 간다.

 

 

 

 

 

 

 

꾸스코 외곽

 

오늘은 새해아침이다.

공동묘지에 참배객들이 보인다.

새해 첫날에는 성묘를 가나보다.

꾸스코

 

2번째 오는 꾸스코다

새해라서 광장에도 사람들이 많다.

 

 

 

 

한껏 멋을 낸 페루인들

광장에 인파들

 

 

 

 

 

 

음식을 파는 아주머니

원래 예약을 했던 한인식당은 새해 첫날이라고 문을 안열어 찾아간 식당에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미주지역에 사는 고교동창들과의 조우다.

지구반대편에서 반갑고 신기하고

동창들과 얘기하느라 식사는 맨 나중에 했다.

 

갑자기 쏫아지는 비

 

 

날씨가 돌변하더니 우박으로 바뀌었다.

 

 

바닥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는 없어서 우비를 쓰고

 

 

 

코리칸차((Qorikancha)는 페루의 신전이다. 흔히 태양의 신전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