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에서 꾸스코로 간다.
꾸스코 외곽
오늘은 새해아침이다.
공동묘지에 참배객들이 보인다.
새해 첫날에는 성묘를 가나보다.
꾸스코
2번째 오는 꾸스코다
새해라서 광장에도 사람들이 많다.
한껏 멋을 낸 페루인들
광장에 인파들
음식을 파는 아주머니
원래 예약을 했던 한인식당은 새해 첫날이라고 문을 안열어 찾아간 식당에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미주지역에 사는 고교동창들과의 조우다.
지구반대편에서 반갑고 신기하고
동창들과 얘기하느라 식사는 맨 나중에 했다.
갑자기 쏫아지는 비
날씨가 돌변하더니 우박으로 바뀌었다.
바닥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는 없어서 우비를 쓰고
코리칸차((Qorikancha)는 페루의 신전이다. 흔히 태양의 신전이라고도 불린다.
'My travel abroad. > Peru(2014 Dec)' 카테고리의 다른 글
6-8 살아서 움직이는 석축 (0) | 2015.01.27 |
---|---|
6-7 우박이 오는 쿠스코 태양의 신전 (0) | 2015.01.27 |
6-5 해발 3000m 산속 염전 살리나스(Salinas). (0) | 2015.01.26 |
6-4 밀밭을 지나 산속에 염전으로 (0) | 2015.01.26 |
6-3 해발 3600m에 만든 모라이 농업연구소(Moray) (0) | 201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