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eru(2014 Dec)

6-8 살아서 움직이는 석축

봉들레르 2015. 1. 27. 22:07

 

개와 주인이 함께 쇼를 한다

쿠스코시 아르마스광장 대성당의 오른쪽에 완만하게 경사진 골목길을 따라서 약 500여미터를 걸어가면

매스컴에 많이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하뚠루미육 골목의 '로까잉카' 왕궁 벽의 돌은 종이 한장 들어갈 틈이 없이 정교하게 잘라 쌓았다.

 

 

 

 

그중에서도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The Stone of Twelve Angles.

12각

Hatun Rumiyoc street of Cuzco

 

 

 

이리저리 맞추어 보면 각가지 동물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석축앞 상점에서 보여준 그림

 

남성의 성기를 상징한다.

11각

최근에 '13각 돌'은 우안카벨리카 지역의 인카와시에서 발굴됐다.

페루 문화부 주도로 진행되는 유적 발굴 현장에서다.

 인카와시는 고대 잉카문명이 600년동안 지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13각 돌'은 한 수로와 연결되는 분수 시설에서 발견됐다.

13개의 각도는 종이 한 틈 들어가지 않는 정교함으로

다른 돌과 정확히 마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각 돌을 보고서 쿠스코 산위에 있는 예수상을 보러갔다

 

산위에서 보이는 쿠스코 시내

 

 

 

 

 

 

 

 

저녁식사를 위해

 

 

 

 

밤 9시가  다 되어서야 쿠스코를 출발한다. 오늘은 버스에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