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2층 귀신이라도 나올 것만 같은 곳에
현지인만이 아는 식당이 있다.
맛 만큼은 일품이다.
잔디도 빛을 잃어가고
밤송이는 커져만 간다.
사이사이 보이는 하늘은 높아져 갈 기세다.
토마토는 마지막 색깔을 선사한다.
전통시장앞에 6시에 내고향 촬영현장
각자 역활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듣고
한번 해 보지만 한번에 끝이 날리가 없다.
또 다시
6시 내고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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