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교통권이 한번만 쓰는 것, 일일권, 일주일권등 다양하다.
긴시간 일수록 값이 싸다.
지하철
우리는 입구, 출구가 일직선상에 있지만 이태리는 입구가 더 안쪽에 있어서 혼잡을 피하게 했다
작은 아이디어가 시민의 편리를 돕는다.
이태리로 유학온 수녀님을 만나서 같이 성당으로 간다.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 Giovanni in Laterano)은
로마 교구의 주교좌 성당이자 로마의 주교인 교황의 좌(座)가 있는 대성당이다
성당앞 광장
로마의 4대 성당의 하나로 가장 오래 된 건물이다.
황제 막시미아누스가 딸의 결혼지참금으로 황제 콘스탄티누스에게 준 것을
324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교황 실베스테르에게 라테라노 궁전을 기증할 때 함께 준 성당이다.
열주량
나르텍스 끝부분에는 디오클레티아누스 목욕탕 유적에서 발견한,
4세기 경에 제작된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의 조각상이 있다.
발다키노(Baldacchino)
로마 시내에 있는 성당 중 가장 오래된 대성당으로 로마 교구의 주교좌 성당,
즉 유일무이한 교황좌가 위치한 곳이다. 이 때문에 '모든 성당의 어머니'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교황이 거주하는 사도 궁전이 위치해 주요 업무와 미사를 거행하는 성 베드로 대성당보다도 지위가 더 높다.
후진 중앙에는 대리석으로 제작된 로마 교구의 주교좌,
즉 교황좌가 다섯 개의 단 위에 자리해 있어 이 대성당 서열을 성 베드로 대성당보다 더 높게 한다.
역대 교황이 콘클라베에서 선출되면 제일 먼저 이 대성당을 방문해
교황좌에 착좌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교황이 되고서 처음 교황좌에 앉은 교황 프란치스코
발다키노(Baldacchino)
조반니 디 스테파노(Giovanni di Stefano, 1366~1399)가 교황 우르바노 5세 때인
1367년 경에 제작한 고딕 양식의 발다키노 윗부분 감실에는 베드로와 바오로의 은제 흉상이 보관되어 있는데,
흉상 안에는 두 사도의 두개골이 성유물로 보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황 제대(Papal Altar)
발다키노의 바로 아래에는 교황만이 미사를 집전할 수 있는 교황 제대가 있다.
이 제대에서 교황이 직접 주재하는 미사로는 매년 성주간 목요일에 열리는 최후의 만찬 미사가 있다.
신랑 양쪽에 보로미니가 설계한 12개의 벽감에는 12사도 조각상이 안치되어 있다
12사도 조각상
1703년 교황 클레멘스 11세의 공모에 참여한 여러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각각의 크기는 4.25m에 이르며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Giovanni Evangelista (Rusconi)
Andrea (Rusconi)
Filippo (Mazzuoli)
바르톨로메오
Matteo (Rusconi)
Giuda (Ottoni)
시몬
바오로
베드로
Giacomo il Maggiore (Rusconi)
Tommaso(Leg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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