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암
죽도암 앞바다는 온통 기암괴석들로 가득차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또 보는 이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바뀐다.
어떤 바위는 부채를 닮았고 또 어떤 바위는 하마를 닮았다.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를 닮은 바위도 있다.
또 구멍이 숭숭 뚫린 바위가 있는 가 하면,
딱히 뭐를 닮았다고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묘한 형상의 바위들도 눈에 띈다.
조개
연근
펭귄
다랭이 논
조개들
젖먹는 강아지
뱀이 먹이늘 삼키는 장면
그 안에 무엇이 있길래?
굴속에서 고개를 내민 여우
거꾸로 매달린 개구리
꽃 몽우리
디딜방아
얘기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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