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Hungary(2013.Aug)

9-5 티하니 언덕위에 성당

봉들레르 2013. 12. 7. 07:36

 티하니(Tihany)는 발라톤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반도의 언덕 위에

장엄한 바로크 양식의 승원 교회(Apatsagi Templom es Kolostor)가 솟아 있고 교회 앞에는 2개의 석상이 있다.

 옆에는 바로크 양식의 건물 티하니 박물관이 있고 미술품, 성서 사본, 로마 시대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계속해서 교회 옆의 등반로를 걸어가면 도예가의 집, 티하니 지주의 집, 디스노시 어부 조합, 민예의 집이 늘어서 있다.

앞쪽으로는 메아리의 언덕(Visszhangdomb)이 있다.

 숙박 시설은 주로 페리의 선착장 주변에 있으며 발라톤 관광에서는 민박을 알선해 준다.

레스토랑은 바이올린 연주가 유명한 쉬포트 레스트와 등반 끝의 에코 레스트,

교회옆의 레게 프레소 및 메아리 언덕 근처에 있는 Visszhangcsarda, 물고기 요리가 맛있는 Halasztanya 등지가 유명하다.

언덕 위에 장엄한 바로크 양식의 승원 교회(Apatsagi Templom es Kolostor) 베네딕트파 수도원.

바로크 양식의 승원 교회

후면인 들어가는 입구 쪽

 

입구

들어가면서 정면

호화로운 장식으로 꾸며진 성당 내에서는 여름마다 오르간 콘서트가 열린다.

  

 

 

 

 

 

 

 

 

 

 

 

 

 

 

왼쪽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