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징검다리 건너 가을을 보낸다.

봉들레르 2013. 10. 27. 13:42

                  

식당

 순두부 백반은 실망이다. 너무 멀겋고 그나마도 두부를 다시 으깨서 순두부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우주선 화장실

 

멋이 없는 콘크리트길을 살짝 벗어나 징검다리길로

 

 

 

 

 

 

 

 

 

 

 

 

 

 

모두가 지나간 징검다리

 

 

 

 

 

 

 

 

 

 

 

 

몇 차례나 징검다리를 건넌 후에

위로 올라가면

숲길을 빠져나와 콘크리트 길과 만나다.

 

 

대관령박물관에서 옛길 걷기를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