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2-5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Angkor Wat)

봉들레르 2009. 6. 5. 15:03

 

                앙코르와트를 뒤로하고 걸어나오는 길에 핀 꽃

 

             앙코르와트에는 5개의 탑이 있는데 메두산과 그 주위를 감싸는 4개의 봉우리를 상징한다.

              5개의 봉우리를 한 장면에 담기가 어렵다

 

               걸어 나오다 보면 들어갈때와 느낌이 틀리다.

             꼬끼리를 타고 프놈바갱으로 가는 관광객들도 있는데

               우린 걸어서 산길을 감아 올라갔다.

              프놈 바켕은 앙코르 유적군 주변이 세개의 산중에서 정중앙에 있는 해발 67m의 산이다.

                     앙코르의 유적군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유명한 장소이다

                   여기는 캄보디아인들도 많이 보인다.  힘이들어 앉아서 잡담하며 쉰다.

               지대가 높아 한바퀴돌아도 시야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없다.

 9세기 후반 야소바르만 1세때 지어진 프놈바갱은 앙코르 왓 북쪽 1,300m / 앙코르톰 남쪽 400m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67m 높이의 언덕 위에 위치한 사원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언덕위에 프놈바껭에서 카메라 줌을 최대한 당겨 찍은 앙코르와트

 

 

              걸어서 내려와 뚝뚝이를 타고서 시장에 유명한 싸브싸브집으로 간다.

                  둘째날 저녁은 수끼와 맥주로 마무리

 

               씨엔립의 구시장 주변에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녁식사와 한잔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