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제주

3-1 쇠소깍

봉들레르 2012. 2. 18. 12:21

 

아침 숙소인 팬션

 

 

 

 "쇠소깍"에는 애뜻한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약 350년 전 하효마을에 어느 부잣집의 무남독녀와 그집 머슴의
동갑내기 아들,  두 처녀 총각이 신분상 서로의 사랑을 꽃피우지 못하자

비관한 총각은 "쇠소깍"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였다. 그 소식을 듣고 처녀도 "쇠소깍"에 몸을 던져 죽고 말았다는 슬픈 전설

 

 

 

 

 

 

 

 

 

 

 

목포에 갯바위와 흡사하게 생긴 바위

 

 

 

 

 

 

 

쇠소깍은 드라마 "추노"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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