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India(2012,Jan)

인도 술

봉들레르 2011. 11. 25. 19:01


술만 파는 wine shop이 따로 있다.뭄바이의 경우,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술 구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보통 10시30분에 문을 닫으므로 이 점만 주의하면 된다.전화번호를 알고 있으면, 집으로 맥주 1병이라도 배달해 준다.이렇게 사먹는게 가장 싼 방법이고, 맥주 한병에 Rs.54 정도 한다.물론 인도의 구자라트 같은 주에서는 술을 공식적으로 팔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이것은 내국인을 상대로 한것이고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찾기만 하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대게 술 판매소는 보통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것이 아니라 골목 귀퉁이에 있는데 아무래도 인도의 문화적 배경 때문이라고 하겠다

 

맥주

킹피셔, "좋은 시절 "인 킹피셔맥주는 인도에서 가장 인정받고 널리 마시는 맥주다.

이름이 스포츠, 패션, 그리고 항공사에도 쓰인다. 맥주 자체는 맥아(麥芽)가 가득하여 잘 내려가 마시기 좋은 부드러운 맛이다. 

 약 8 %인 Kingfisher Strong는  급속히 인기가 있어 4.8 % 알코올을 가지고있는 일반 킹피셔 프리미엄보다 더 좋아한다.

  8 %의 Kingfisher Strong은 은 돗수가 세지만 매우 가벼운 맛이있다. 수입 재료로 만든 독특하고 뚱뚱한 Kingfisher Ultra 최신작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인은 블랙라벨(Kalyani Black Labe)은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라거중에 하나이며 특히 델리뿐만 아니라 캘커타와 같은 동인도쪽에서 인기가 좋다.

프리미엄과 스트롱등 종류가 다양하다.

스트롱맥주는 7.8도로 한모금 마시면 부드럽고 달콤한 뒷맛이 난다.

 Kalyani로 가면 맛있는 맥주를 맛 볼 수있다.

Haywards 맥주 가볍고 맛이 나기 때문에, 확실히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권장하지 않는다

7 % 의 Strong beer가 가장 잘 팔리고 브랜드  Haywards 5,000 라벨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5.5 % 알코올로 가벼운 맥주인  Haywards 2000도 생산하고, Super Strong  Haywards 10,000은 가끔 생산하고 있다.

 Royal Challenge Premium는 5% 의 부드러운 맥주다.

Andhra Pradesh, Uttar Pradesh 그리고 Orissa주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맥주는 "더 길게 더 좋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발전해 왔고 인도의 다른 맥주와 비교하면 꽤 맛이 좋다.

불랙라벨만큼이나 인기가 있지는 않으나 그래도 독특하다.

  고아의 아름다운 해변과  킹스 맥주는 손에 손을 이동합니다.

불행히도 고아주에서만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이 맥주는 거기서는 어떤 여행에서도 각광을 받는다.

킹스 블랙 라벨 프리미엄 pilsner는 아주  맛이 가벼워  맥아 향기로 알려져있어 엷은 색의 맥주다.

그것은 4.85 %의 알콜 함량을 가지고 가격도 싸다.

작은 375 ML 대부분의 해변 판자집에서 약35rupees (75 센트), 그리고 주류 가게에서 반가격이다.

휴가가 끝난 후에는 당연히 킹스 맥주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게 된다.

 

위스키

인도의 위스키의 맛은 세련되지는 않지만 알코올 도수는 높다.

인도 곳곳에는 'Bag piper, World no.3 hisky'라는 간판을 볼 수 있는데

 백파이퍼 는 그만큼 인도에서는 대중적인 위스키이다.

백파이퍼 보다 고급화된 위스키가 백 파이퍼 골드 이다.

 

인도 위스키 Rum(발효주)

전쟁중에 항해가 길어지면서 물에 이끼가 껴서 마실수 없게 되자 초기에는 맥주와 포도주를 마시다가

대서양이 발견되어 항해가 더 길어지자 포도주도 썩어 마실 수없게 되니

맥주를 증류시켜 위스키를 마셨는데 비싸서 일반선원에게는 그림의 떡이였다.

그래서 1651년 영국이 차지한 서인도제도 식민지 바베이도스에서

 사탕수수의 즙을 증류한 술이 만들었는데  이 술이 럼이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난한 선원도 부담없이 마실 수있게 되었다.

토속주

토속주 페니

 야자나무의 줄기에서 뽑아 낸 즙을 발효시켜서 만든 것으로 색다른 맛이 난다.

고아에는 야자나 너츠로 만든 토속주 페니가 있다.

 

 티메트 고유의 술

찬 : 찬은 곡물로 만든 탁주로서 티메트 고유의 술이다.
손으로 빚은 술이라서 거친 것도 있지만, 입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상쾌하고 취하는 기분도 좋다.

병에 든 양주에 비해서 값도 아주 싸서 인도뿐만 아니라 네팔 및 티베트계 사람들이 주로 애용한다.
※ 인도는 가정에서 만드는 밀주가 있는데 이 밀주를 마시고 수백 명이 중독되어

 사망한 예가 있으므로 잘 알 수 없는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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