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ntenegro,Bosnia(2011,Aug)

10-2 코토르 빈둥대기1

봉들레르 2011. 11. 3. 14:31

 

 

아침식사후에 머물러 있을 시간이 다되어 체크아웃을 했다.

숙소골목에 부조물

 

 

 

구시가에서 나오다 이발소를 발견했다.

혹시나해서 우리를 드브로브닉에서 코토르까지 승용차로 데려다준 토니에게 문자를 보냈었다.

혹시 우리를 보스니아의 모스타르까지 데려다 줄 수있는지.

온 답장은 오후4시에 온다고 했다. 요금도 버스에 해당하는 요금을 받겠노라며

그래서 우린 그냥 빈둥대며 보내기로 했다.

우선 구시가를 나가서 시원한 곳을 찾아갔다.

앞에는 7-8층 정도의 유람선이 있다.

유람선의 객실이 보인다.

어제 저녁에 잠깐 갔던 공원으로 이동하였다.

공원앞 코토르만

공원옆에서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한쪽은 유람선이 들어오는데 인접한 다른쪽은 수심이 낮아서 수영을 즐긴다.

 

 

 

여러섬으로 떠나는 요트들

 

공원에서 그동안 지친몸을 잠으로 보상받는다.

 

우리는 그늘을 찾고 그네들은 햇빛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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