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ntenegro,Bosnia(2011,Aug)

9-9 가슴으로 보는 스베티 스테판

봉들레르 2011. 11. 1. 17:26

 

 

몬테네그로의 부드바 남쪽에 위치한 스베티 스테판이란 작은 반도.

햇빛에 바랜 이곳의 석회암 집들은 지난 1960년대에 어촌에서 호화 호텔 콤플렉스로 바뀌었다.

실베스터 스탤론, 엘리자베스 테일러, 리처드 버튼과 같은 은막계 스타들이 한때 즐겨 찾았던 이 반도는

한 싱가포르 회사가 인수한 뒤 현재 재건축되고 있다.

이 반도는 15세기 돌담에 좁은 길, 그리고 꼭대기에 작은 교회가 하나 있으며,

 붉은 타일 지붕들과 서양 유도화(협죽도과의 유독식물), 부겐빌레아(남미 원산의 분꽃과 덩굴식물), 야자수가 녹음과 그늘을 제공한다

세계의 유명배우나 인사들이 거쳐간 곳으로 호프린세스 마가렛 , 마릴린 몬로 , 빌리 브란트 ,

바비 피셔 , 보리스 체스 , 소피아 로렌 과 카를로 폰티 , 모니카 비티 , , 커크 더글러스 , 조나단 밀러 와

 클라우디아의 쉬퍼 이외 많은 사람들이 평균 하룻밤의 숙박료가 200-300만원정도 하는 이곳을 찾았다.

특히 이태리의 명배우 소피아 로렌은 여름이면 항상 이곳에서 지낸다고한다.

이 섬 전체에는 단지 호텔만이 존재하고 외부에서 관광객은 투숙객을 제외하고

모든 통로에서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내부는 어머어마한 럭셔리로 구며져 있으며 카지노까지 있다. 

세계인들이 죽기전에 잠을 자고 싶어하는 세계유명호텔 50개중의 하나이다

 

 

 

 

 

 

 

 

 

 

 

 

 

 

 

 

항공사진 

부드바 오른쪽에 스테판이 있다.

스테판을 보고는 돌아간다.

비키니와 담배

 

 

 

 

마치 군용보트같다.

 

 

배를 수리하는 곳

보트에서 내리는 사람들도 있고

 

섬에서 기다리다가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있다.

 

 

 

 

 

 

 

잠시 정차해 있던 섬을 떠난다.

 Sv Nikola 섬에 잠시 정차한 것이다. 

 Sv Nikola 섬

Sv Nikola 섬

 Sv Nikola 섬

스테판섬과 Sv Nikola 섬의 야경사진